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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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는 공부하는 엄마다작성자 : 윤*숙작성일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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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8년째, 두 아이를 어느정도 키우고 나니 주위에서 일 안하냐고 묻기 시작한다. 그저 애들 좀 더 키우고요. 라고 말하긴 하지만, 내 경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공부란 것을 시작해야 하는데, 그것이 자신이 없…
내용 더 보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8년째, 두 아이를 어느정도 키우고 나니 주위에서 일 안하냐고 묻기 시작한다. 그저 애들 좀 더 키우고요. 라고 말하긴 하지만, 내 경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공부란 것을 시작해야 하는데, 그것이 자신이 없는것인지, 진짜 육아를 더 하고 싶은것이 진심인 것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여기서 작가는 엄마의 역할을 하면서 교사임용공부 까지 해낸다. 그것이 얼마나 쉽지 않다는것은 누구보다 더 잘 안다. 공부계획 같은 정보도 알차게 알려주었으나, 그것보다 마음가짐에 도움이 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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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를 숨쉬게 하는) 보통의 언어들작성자 : 윤*숙작성일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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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텔레비전에서 본 김이나 작사가의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책도 읽어보게 되었다. 책 속에서 그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졌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단어들을 깊이있게 얘기해 주고 한편으로는 그러한 단어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 더 보기평소 텔레비전에서 본 김이나 작사가의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책도 읽어보게 되었다. 책 속에서 그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졌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단어들을 깊이있게 얘기해 주고 한편으로는 그러한 단어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들 이었다. 보통의 단어들이지만 보통이 아니게 느껴지게 하는것이 작사가 또는 작가들의 힘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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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린 과학자를 위한 몸 이야기작성자 : 정*지작성일 :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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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과학자를 위한 몸 이야기>를 읽고 우리 몸은 정말 신비롭고 멋지고 대단한 존재라고 느꼈다. 간이 500가지가 넘는 일을 한다고한다. 사람도 500가지 넘는 일은 어려울것 같은데.... 그래서 나는 내 간이 오래 건강했으면 …
내용 더 보기<어린 과학자를 위한 몸 이야기>를 읽고 우리 몸은 정말 신비롭고 멋지고 대단한 존재라고 느꼈다. 간이 500가지가 넘는 일을 한다고한다. 사람도 500가지 넘는 일은 어려울것 같은데.... 그래서 나는 내 간이 오래 건강했으면 좋겠다. 500가지 일을 하는 간이 아프면 생활이 불가능할것 같다.
그리고 옛날 과학자들이 정자 아니면 난자에 꼬마인간이 들어있다고 생각했다는 내용도 우스웠다. 지금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애기가 태어난다는것은 초등학생인 나한테도 상식인거 같은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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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주사위 놀이 : 내가 이길 가능성은 얼마?작성자 : 정*지작성일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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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놀이>를 읽고 주사위도 정말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20개의 면이 있는 주사위도 있다는 것이 가~~~장 신기했다. 정이십면체 주사위로 친구들과 게임을 한다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
그리…
내용 더 보기<주사위 놀이>를 읽고 주사위도 정말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20개의 면이 있는 주사위도 있다는 것이 가~~~장 신기했다. 정이십면체 주사위로 친구들과 게임을 한다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
그리고 신라 시대에도 주사위 놀이가 있다는 내용도 정말 재미있었다. 그런데 내가 신라 시대 주사위를 가지고 놀면 재미가 없을것 같다. 왜냐하면 신라 시대 주사위는 글씨가 온통 한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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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내 꿈은 조퇴 : 배지영 동화집작성자 : 정*지작성일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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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조퇴>를 읽고 조퇴하기 위해서 거짓말 하는것은 나쁜것이라고 느꼈다. 사실 난 조퇴가 하고 싶어서 꾀병을 부리는 선규의 마음을 처음에는 이해했다. 하지만 아파서 어쩔수 없이 조퇴를 한 윤성이가 독감 검사를 했다는…
내용 더 보기<내 꿈은 조퇴>를 읽고 조퇴하기 위해서 거짓말 하는것은 나쁜것이라고 느꼈다. 사실 난 조퇴가 하고 싶어서 꾀병을 부리는 선규의 마음을 처음에는 이해했다. 하지만 아파서 어쩔수 없이 조퇴를 한 윤성이가 독감 검사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선규가 조퇴를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은 이해가 안된다. 나도 2학년때 목이 아파서 조퇴한 적이 있는데 그때 하마터면 코로나 검사를 할뻔 했다. 꾀병은 아니었지만 코로나 검사를 받는것보다 차라리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게 훨씬 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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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집으로 가는 길작성자 : 윤*숙작성일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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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다소 어둡지만 어둠속의 불빛으로 따스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다양하지만 일상적인 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잠들기전에 아이들과 함께 읽으니 분위기도 차분해지고 좋았습니…
내용 더 보기그림은 다소 어둡지만 어둠속의 불빛으로 따스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다양하지만 일상적인 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잠들기전에 아이들과 함께 읽으니 분위기도 차분해지고 좋았습니다. 잠자리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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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 해결사 깜냥. 2 : 홍민정 동화, 최고의 요리에 도전하라!작성자 : 조*우작성일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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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자연 속 수학 : 동물과 식물도 수학을 할까요?작성자 : 정*지작성일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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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자연 속에도 수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에 학교에서 배운 수학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이였는데 자연 속에 수학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 책에서 배운 자연 …
내용 더 보기나는 이 책을 읽고 자연 속에도 수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에 학교에서 배운 수학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이였는데 자연 속에 수학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 책에서 배운 자연 속 수학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꽃잎의 수와 모양이 규칙적이고 사람처럼 똑같이 생긴 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 자연 속에 수학을 더 많이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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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작성자 : 윤*숙작성일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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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독서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로 느껴질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고 노력하고 있는 추세이다. 독서를 잘 하고 있는 아이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발판은 어디있을까 고민하다가 글을 써보는 힘을 기르도록 해보자 하…
내용 더 보기초등학생에게 독서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로 느껴질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고 노력하고 있는 추세이다. 독서를 잘 하고 있는 아이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발판은 어디있을까 고민하다가 글을 써보는 힘을 기르도록 해보자 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초등교사였던지라 초등수준에서 어떻게 하면 글쓰기힘을 기를수 있는지 구체적방안과 왜 글쓰기가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쓰여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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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리 아이 수학 영재 만들기작성자 : 윤*숙작성일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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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잘하기 위한 교재나 교구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구체적인 수학 교육 방법이 소개있다기 보다는, 수학 뿐만 아니라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부모는 지켜보고 응원을 해주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대와 다…
내용 더 보기수학을 잘하기 위한 교재나 교구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구체적인 수학 교육 방법이 소개있다기 보다는, 수학 뿐만 아니라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부모는 지켜보고 응원을 해주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대와 다른 다소 진부한 이야기들이어서 실망하기도 했지만,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 큰 목표와 바람이 무엇이고 진정한 교육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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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쥐포스타일작성자 : 조*우작성일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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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서점 일기 : 세상 끝 서점을 비추는 365가지 그림자작성자 : 유*정작성일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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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롭다. 그동안 책방 운영에 대한 호기심,어쩌면 동경으로 관련 책을 한권 두권 모아온 것이 벌써 일곱권으로 늘어났다. 대부분은 독립서점들의 특징 정리나 서점 운영자의 외로운 고군분투가 주제인데, 이 책은 특이하게도 1년 …
내용 더 보기아주 흥미롭다. 그동안 책방 운영에 대한 호기심,어쩌면 동경으로 관련 책을 한권 두권 모아온 것이 벌써 일곱권으로 늘어났다. 대부분은 독립서점들의 특징 정리나 서점 운영자의 외로운 고군분투가 주제인데, 이 책은 특이하게도 1년 동안의 일기 형식으로...70% 정도가 '진상 고객'에 대한 기록이다.
책 '1984','동물농장'의 작가로 잘 알려진 조지 오웰은 한때 헌책방의 직원으로 일하면서 에세이를 남겼는데, "우리한테 오는 손님 중 대다수는 어느 곳을 가든 민폐가 될 사람들이지만, 서점에서는 더 특별한 기회를 노리는 부류"라는 표현으로 진상 고객을 자주 만나는 서점 직원으로서의 고충을 기록하며 그 시대 서점의 풍경도 전하고 있다.(고 한다. 조지 오웰의 에세이를 같이 읽어봐야겠다.) 위그타운에 위치한 더 북숍의 주인 숀 비텔은 매달 첫 날의 일기를 쓰기 전에 서문처럼 조지 오웰이 쓴 구절로 글머리를 여는데, 뒤에 이어지는 작가의 생각과 함께 읽어보면 오웰시대의 헌책방과 지금의 헌책방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비슷한 손님들과 비슷한 풍경으로 이어지고, 아마도 다음 세대의 헌책방도 그러한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물론 종이책의 시대가 저물어 지금의 희귀본 고서적들처럼 일부 수집가들의 고가 거래품이 되는 날이 온다면 그 때는 좀 다르겠지만.)
나는 책방을 운영해 본 경험이 없기에 그가 책에 대한 조예가 깊다는 것 이상의 평가는 할 수 없지만, 글로 보자면 작가로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인 것 같다. 특히 온갖 진상 고객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서 마치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인 것 마냥 단번에 이미지가 떠오른다. 너무나 입체적이어서 사실 일기가 아니고 일기 형식의 소설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묘사도 매우 독창적이어서 재밌게 읽었다.
P.13
옷차림은 옷의 품질로 보면 괜찮다고 봐 줄 수 있지만 매무새가 단정하지는 않다. 셔츠 자락, 단추, 옷깃의 여밈과 같은 작은 부분에는 무신경하다. 마치 누가 대포로 옷 한 벌을 통째로 그를 향하여 조준해 쐈는데, 정확히 그의 몸에 도달은 했지만 수습은 제대로 안 된 모양새처럼 보인다.
책방 주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이 최종 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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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부의 진리 :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 이유작성자 : 노*동작성일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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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부익부빈익빈, 우리는 앞으로 더 가난해진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설명을 해주고 있다. 쉬운말로 '돈이 돈을 번다'는 표현이 있는데, 부자는 어떻게 자신들의 자산을 불려갈 수 있는지.
보통의 사…
내용 더 보기1장 부익부빈익빈, 우리는 앞으로 더 가난해진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설명을 해주고 있다. 쉬운말로 '돈이 돈을 번다'는 표현이 있는데, 부자는 어떻게 자신들의 자산을 불려갈 수 있는지.
보통의 사람은 왜 계속 가난해 질 수 밖에 없는지에 설명해 주고 있다.
2장 부의 진리에 가까워 지는 금융에 관한 진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안전 자산인 '예금' 그리고 위험 자산으로 알고 있는 '주식'에 대해 저자는 잘못된 지식임을 알려주고 있으며 우리가 보다 성종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설명해 준다.
3장 부의 진리에 가까워지는 아홉 가지 투자 방법
- 진정한 부자는 아는 것에 투자한다.
- 진정한 부자는 직접투자한다.
- 진정한 부자는 우량자산에 투자한다
- 진정한 부자는 보유주식 수에 집중한다.
- 진정한 부자는 주가가 떨어질 때 매수한다.
- 진정한 부자는 주식을 팔지 않는다
- 진정한 부자는 수익률보다 비용을 관리한다.
- 진정한 부자는 시장보다 본인의 위험을 관리한다.
- 진정한 부자는 판매자가 아니라 전문가와 협의한다.
4장 부의 진리, 삼성전자를 사야하는 이유
제목에서 부터 저자가 전달하고 자 하는 메세지. 삼성전자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25%이상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 '삼성전자'에 투자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그로 인한 장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5장 부의 진리를 깨닫는 마지막 방법
마지막에는 돈을 추종하는 것보다 우리가 정말 추종해야 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메세지를 던지며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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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울할 땐 뇌과학 : 최신 뇌과학과 신경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작성자 : 문*라작성일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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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무기력함을 느끼거나, 머리로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생각되거나, 우울함 혹은 불안을 느끼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일단 내가 그랬다. 머리로는 지금 A…
내용 더 보기일상적으로 무기력함을 느끼거나, 머리로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생각되거나, 우울함 혹은 불안을 느끼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일단 내가 그랬다. 머리로는 지금 A를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데 '해야 하는데....하기 싫다....' 라는 생각만 하며 무의미하게 인터넷 서핑이나 하고 sns를 보거나 하는 일 없이 늘어지기만 했다. 그런 시간이 길어질수록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게 되고, '나는 안 될 거야.' 라는 생각이 굳어지기만 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하강나선인 셈이다.
운동을 시작하고, 지인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만 이런 게 아니었다는 안심과, 약간의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이 상태를 벗어날 수 있음을 이 책은 연신 강조한다. 하다못해 '오늘 날씨가 너무 좋으니 밖에서 햇볕을 5분만 쬐어보자.' 라고 결심하고 그것을 실행하기만 해도 무거운 우울감을 어느 정도 벗어던질 수 있다. '스쿼트 딱 한 번만 하자.' 라는 생각과 실천이 나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상승나선으로 이끈다.
사실 읽기 시작한 지 사흘 째에 겨우 다 읽었는데 일지 작성을 잊고 있었다. 다 읽고 책을 완전히 덮고 나서야 뿌듯함과 함께 '아이고, 일지...!' 하며 허둥지둥 작성한다. 책을 덮은 순간에 나온 도파민 덕분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는 뇌 구조와 호르몬에 관련된 전문용어들이 나온다. 낯선 용어들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저자가 말했듯 꼭 그 모든 용어들을 기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쭉 읽다보면 몇몇 단어들은 익숙해지기도 하고, 설령 모든 용어를 기억하지 못하고 다 잊는대도 이 책이 말하는 바를 이해하기란 어렵지 않다.
초반이 지루하거나, 암울하게 느껴지더라도-특히 하강나선에 대해 다루는 전반부에서는 나 자신도 이렇게 굴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닫게 되면서 울적함이 커지기도 했다- 후반부에서 저자가 말하는 것을 조금씩만이라도 따라하면-그 중에는 단순히 '미소 짓기'도 있다. 정말로 간단한 일이다.- 훨씬 더 나은 기분이 될 수 있다. 이것을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는 게 내 멘탈 관리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독서일지를 계속 작성해 나가야 할 텐데, 다음엔 뭘 빌릴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