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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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작성자 : 노*수작성일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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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과정 교과서에서 배우는 한국사 이외에 교과서에 없는 흥미로운 사실들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거 같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글쓴이의 주관이 많이 …
내용 더 보기고등교육과정 교과서에서 배우는 한국사 이외에 교과서에 없는 흥미로운 사실들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거 같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글쓴이의 주관이 많이 들어간 부분이 많아서 살짝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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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동양화 도슨트 : 청소년을 위한 동양 미술 수업작성자 : 노*수작성일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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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부제가 청소년을 위한 동양 미술 수업이라고 나와 있지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살짝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동양화의 종류나 시대에 따라 미술이 발달한 이유, 역사, 특징을 자세히 설명해놓은 점은 좋…
내용 더 보기책의 부제가 청소년을 위한 동양 미술 수업이라고 나와 있지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살짝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동양화의 종류나 시대에 따라 미술이 발달한 이유, 역사, 특징을 자세히 설명해놓은 점은 좋았다. 동양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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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작성자 : 노*수작성일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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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것이 좋아서 사서의 꿈을 키우고 문헌정보학과에 입학한 저자. 사서가 되면 책을 자주 읽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달리 현실은 책 표지만을 많이 보고 흔히 생각하는 사서 역할이 대출/반납 배가(책을 꽃는 일)외에도 홍보를…
내용 더 보기책 읽는 것이 좋아서 사서의 꿈을 키우고 문헌정보학과에 입학한 저자. 사서가 되면 책을 자주 읽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달리 현실은 책 표지만을 많이 보고 흔히 생각하는 사서 역할이 대출/반납 배가(책을 꽃는 일)외에도 홍보를 위한 포스터 제작, 강사 초청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 번쯤 사서를 꿈꿔봐왔던 사람이라면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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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작성자 : 노*수작성일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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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책 한 권에서 종교, 철학, 예술, 문화, 인문, 과학기술 등의 여러 가지 장르를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장르는 인문이지만 책 한 권으로 여러가지를 얻고 싶…
내용 더 보기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책 한 권에서 종교, 철학, 예술, 문화, 인문, 과학기술 등의 여러 가지 장르를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장르는 인문이지만 책 한 권으로 여러가지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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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리더는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작성자 : 이*근작성일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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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와 MZ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함께 집단생활을 하면서 성과를 내야 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꼭 한번은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정답대로 리더는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에서 무엇이든 바라보고 고민해서 …
내용 더 보기COVID19와 MZ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함께 집단생활을 하면서 성과를 내야 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꼭 한번은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정답대로 리더는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에서 무엇이든 바라보고 고민해서 결정해야 함이 맞다. 불확실성이 가속화가 더 깊어지는 지금, 책 서두에 적힌것처럼 한 가지 타입의 리더십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 여러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 더불어 리더의 결정이 한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더욱 그러하다. 책을 완독한다고 해도 명확한 답이 생기는 것은 아니나, 보다 더 나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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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 사업과 사람을 지키는 사장의 내공작성자 : 이*근작성일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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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는 나에게 목표가 있다면 C.E.O가 되는 것이다. 직장인으로서 최고 정점에 도달하고 픈 욕심과 더불어 많은 시간을 몸 담은 회사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은 철학을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내용 더 보기회사생활을 하는 나에게 목표가 있다면 C.E.O가 되는 것이다. 직장인으로서 최고 정점에 도달하고 픈 욕심과 더불어 많은 시간을 몸 담은 회사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은 철학을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이 책을 골랐다.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영광의 시간보다 고난과 고통의 시간이 많은 자리란걸 새삼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이라는 자리는 매력있다. 비록 사장이 되지 않더라도 지금보다 두 단계이상 높은 자리를 고민해보는 건 지속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있는 하나의 동력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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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인어를 믿나요작성자 : 정*주작성일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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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세상 어딘가에는 인어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줄리앙이 본 건.. 진짜 인어일까요??? 줄리앙이 인어로 변신할 때 어떻게 변신할지 생각이 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예쁘게 인어로 변신하다니... 대단해요!!
내용 더 보기저는... 이 세상 어딘가에는 인어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줄리앙이 본 건.. 진짜 인어일까요??? 줄리앙이 인어로 변신할 때 어떻게 변신할지 생각이 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예쁘게 인어로 변신하다니...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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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첫눈 오는 날 찾아온 손님작성자 : 정*주작성일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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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이야기, 송이 이야기 모두 좋았어요!!! 김리리 작가님의 글은 정말 재미있었고, 김소라 작가님의 그림은 정말 아름답고 귀여웠어요♡ 친절한 손님을 만난다면, 털뭉치를 만난다면 저라도 기분이 참 좋을 것 같아요!^^
내용 더 보기홍시 이야기, 송이 이야기 모두 좋았어요!!! 김리리 작가님의 글은 정말 재미있었고, 김소라 작가님의 그림은 정말 아름답고 귀여웠어요♡ 친절한 손님을 만난다면, 털뭉치를 만난다면 저라도 기분이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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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기적의 1초 습관 : 원하는 삶으로 변화시키는 미라클 솔루션작성자 : 이*근작성일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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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은 습관은 운명이다.라는 생각이다. 벤자민 플랭클린의 격언이 떠올려졌다. "계획은 실천은 실천은 행동을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운명을"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면 더불어 긍정의 에너지를 받아 다시 뛰고 …
내용 더 보기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은 습관은 운명이다.라는 생각이다. 벤자민 플랭클린의 격언이 떠올려졌다. "계획은 실천은 실천은 행동을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운명을"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면 더불어 긍정의 에너지를 받아 다시 뛰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한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을 어떻게 좀 더 효율적으로 아끼며 지속가능한 목표를 달성할까?를 고민했다. 처지고 있는 요즘의 나에게 자극이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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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반도체 제국의 미래 = The future of semiconductor empire : 흔들리는 반도체 패권, 최후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작성자 : 허*준작성일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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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반도체가 견인했다. 한국 코스피 시가총액의 30프로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보고, 삼성전자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반도체를 보면 얼마나 반도체가 한국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수…
내용 더 보기올해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반도체가 견인했다. 한국 코스피 시가총액의 30프로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보고, 삼성전자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반도체를 보면 얼마나 반도체가 한국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수 있다. 반도체 산업의 시작을 보면 모험과 도전, 리더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지 알수 있다. 인재가 국가발전에 큰 공헌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tsmc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의 경쟁은 이루 말할수 없이 치열하다. 조금만 방심하고 연구개발을 소홀히 해도 뒤쳐지게 되고, 결국 한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국민의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친다. 반도체 제국의 미래를 읽으며 파운드리 산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지게 되고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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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느 날, #헌법이 말했습니다 : 겁 없인 살아도 법 없인 못 사는 10대에게작성자 : 허*준작성일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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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관한 10대에게 어른들에게 아주 유익한 책이다. 헌법은 법위의 법, 모든 법위에 군림한다. 법이 개인의 자유와 존엄을 침해할 때 헌법은 그 법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서문 그대로 슈퍼 히어로이다.. 헌법 전문을 읽노라면 그…
내용 더 보기헌법에 관한 10대에게 어른들에게 아주 유익한 책이다. 헌법은 법위의 법, 모든 법위에 군림한다. 법이 개인의 자유와 존엄을 침해할 때 헌법은 그 법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서문 그대로 슈퍼 히어로이다.. 헌법 전문을 읽노라면 그야말로 아름답고 감동적이기 그지 없다. 총강 부분과 개인의 자유와 권리 부분은 더 없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딱딱한 법 글귀에 이렇게나 감동을 주는 글귀는 본적이 없다. 두괄식 문장은 중요한 것이 항상 서두에 있다. 헌법도 그러하다.
헌법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법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하기 살기 위해 첫글귀부터 못을 박아 둔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소유하고 지배한다.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 불이익한 처분을 받지 않기 위해 조항마다 '가진다''보장한다'를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금지'를 규정하지 아니한다. 국민의 권리를 침하하면 '금지'가 들어간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감동적인 헌법정신을 다시 한번 뇌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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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열하일기작성자 : 허*준작성일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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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만한 고전을 만화로 읽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중 몇권을 골라 시간이 나는 대로 읽었다. 우리아이에게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연함 박지원이 남긴 당대…
내용 더 보기어렵기만한 고전을 만화로 읽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중 몇권을 골라 시간이 나는 대로 읽었다. 우리아이에게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연함 박지원이 남긴 당대 최고의 화제작이고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자제군관 자격으로 북경과 열하를 다녀와 기행문으로 남긴 것인데 해학적이어서 읽는 즐거움을 준다. 또한 호질, 허생전 같은 이야기를 통해 양반 사회를 꼬집는 일화도 들어있다. 청나라를 여행하며 기이한 복장과 생활양식을 알 수 있고, 선진문물을 배우고 습득하고자 하는 지식인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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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 미니멀리스트 단순한 진심의 소소익선 에세이작성자 : 허*준작성일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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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나에게도 지나치게 빠르고 바쁘고 삶이 못마땅해지고 생기도 잃었다. 두 남녀 젊은이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나의 서울시절이 겹쳐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풍족하지 않지만 마음이 풍요롭다. 마당으로 찾아온 고양이의 숨소리를 듣노라…
내용 더 보기서울은 나에게도 지나치게 빠르고 바쁘고 삶이 못마땅해지고 생기도 잃었다. 두 남녀 젊은이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나의 서울시절이 겹쳐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풍족하지 않지만 마음이 풍요롭다. 마당으로 찾아온 고양이의 숨소리를 듣노라면 폭탄이 떨어져도 좋을 것만 같다. 그저 지금으로 충분하다는 말에 마음이 평안해진다. 이 두 젊은이의 마음은 평안하고 아름답기만하다. 지금으로 충분히 순간을 즐기는 삶을 산다는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못한다.. 미니멀라이프 종류의 책이지만 자기 치유 에세이에 감명을 받으면서도 잊어버린 교훈을 안겨 준다.. 마음이 단단하면 어떤일을 겪든 고요하고 평온하리라. 결국 나만의 리듬으로 살아가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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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명작에게 길을 묻다 : 세월의 비평을 이겨낸 인생의 문장들작성자 : 허*준작성일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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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에게 길을 묻다라는 책 제목은 한 때 '길을 묻다'시리즈 책들이 많이 발간되었을 때의 제목의 책이다. 하지만 그 내용은 알차다. 쉽게 읽히지는 않는 문학작품들을 한권의 책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행운이다. 이런 책들은 여러…
내용 더 보기명작에게 길을 묻다라는 책 제목은 한 때 '길을 묻다'시리즈 책들이 많이 발간되었을 때의 제목의 책이다. 하지만 그 내용은 알차다. 쉽게 읽히지는 않는 문학작품들을 한권의 책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행운이다. 이런 책들은 여러 권 있으나 송정림 작가처럼 맛갈스럽게 지은 책은 찾기가 쉽지 않다. 문학작품마다 우리가 건질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힘이 되어주는 교훈을 넌지시 알려 준다. 세월의 비편속에서도 살아남은 그야말로 거부할 수 없는 감동 메시지 모음이다.. 치명적이지만 거부할수 없는 사랑의 장, 페르시아 융단같은 인생들, 코통을 품에 안으면서도 패배하지 않는 삶, 삶의 푸른 터널을 지나는 문학이야기가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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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노화의 종말 : 하버드 의대 수명 혁명 프로젝트작성자 : 허*준작성일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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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25년 이상 연구한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과학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가 집필한 노화연구의 결정판이다. 노화란 무엇인가. 노화는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인 것처럼 우리는 살아간다. 하지만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과학지식과…
내용 더 보기노화를 25년 이상 연구한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과학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가 집필한 노화연구의 결정판이다. 노화란 무엇인가. 노화는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인 것처럼 우리는 살아간다. 하지만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과학지식과 동물실험을 통해 우리의 상식을 깨트려 버린다. 우리는 노화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노화를 되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이를 먹지 않을 수 있다는 과감한 진실을 향해 논지를 전개해 나간다. 그리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팁도 알려준다. 적게 먹고, 열량을 줄이고, 간헐적 단식을 하고, 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과, 차게 지니는 것.. 몸에 약간의 건강한 스트레스는 우리 건강을 최적화시켜 준다는 사실을 알았다. 뭐든지 편하게 지내는 것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건강하고자 한다면 새로운 연구결과를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다.. 자신의 몸은 결국 자신이 생활한 자기습관의 결정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