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끝내자고 고백해
작성자 : 한*우
작성일 : 2023.04.24

완전 드라마급으로 재밌는 스토리! 10대 여자아이들이 가장 관심있는 연애사를 주제로 썼지만 뻔한 이야기도 아니였고, 쌍둥이 자매가 성격이 극과 극으로 달랐던게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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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드라마급으로 재밌는 스토리! 10대 여자아이들이 가장 관심있는 연애사를 주제로 썼지만 뻔한 이야기도 아니였고, 쌍둥이 자매가 성격이 극과 극으로 달랐던게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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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3, 인체,
작성자 : 김*숙
작성일 : 2023.04.24

과학에서 배우면 딱딱하고 어려운 인체를 만화로 친근하게 다가간 점이 마음에 들었다. 젤리를 먹으면 능력을 갖게 된다는 주제도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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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서 배우면 딱딱하고 어려운 인체를 만화로 친근하게 다가간 점이 마음에 들었다. 젤리를 먹으면 능력을 갖게 된다는 주제도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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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4, 웃는 침팬지의 비밀
작성자 : 한*철
작성일 : 2023.04.24

우선 동물실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가 쓰는 물건들 중 동물실험을 거친 물건이 있을 수 있다하니 죄책감이 들었다. 그리고 침팬지를 귀엽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침팬지의 말이 어눌하게 해석되는 것이 귀엽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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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물실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가 쓰는 물건들 중 동물실험을 거친 물건이 있을 수 있다하니 죄책감이 들었다. 그리고 침팬지를 귀엽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침팬지의 말이 어눌하게 해석되는 것이 귀엽게 느껴졌다. 다 읽고 난 후 나도 주인공 릴리처럼 동물의 말을 해석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잠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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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9, 운명에 맞선 영웅들
작성자 : 풍*준
작성일 : 2023.04.23

펠리아스가 이아손에게 콜키스에 있는 황금 양털 정도는 가져와야 된다고 했다. 황금 양털은 전쟁의 신 아레스에게 바쳐진 신성한 나무에 걸려있었는데, 나무는 잠들지 않는 용이 지키고 있었다. 이아손은 콜키스까지 타고 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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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아스가 이아손에게 콜키스에 있는 황금 양털 정도는 가져와야 된다고 했다. 황금 양털은 전쟁의 신 아레스에게 바쳐진 신성한 나무에 걸려있었는데, 나무는 잠들지 않는 용이 지키고 있었다. 이아손은 콜키스까지 타고 가기 위해서  50명이 탈 수 있는 큰 배가 필요했고 아테네도 이들을 축복하면서 떡갈나무로 뱃머리를 만들라고 했다.  6명의 동료와 함께 떠난 이아손은  낯선 섬에 내리기도 하고, 폭풍우도 만나고, 사람들과 싸우기도 하고, 움직이는 바위를 만나기도 하면서 콜키스에 도착했다.  아이에테스왕은 순순히 양털을 주지 않았다. 황소도 이기고 용의 이빨도 뿌리라고 했다. 메데이야게 힌트를 받아서 황소에게 이겼다. 메데이야가 용을 재운 틈을 타서 황금 양털을 얻었다. 이아손의 모험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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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자율·책임 사전
작성자 : 풍*윤
작성일 : 2023.04.23

샘이는 불병아리 히어로즈를 좋아했다.  불병아리 히어로즈의 빨강이라는 애가 주인공이었는데, 빨강이가 네 명의 분신을 알에서 소환했다.  샘이와 친구들은 불병아리 파크에 가서, 계속 마법의 날달걀로 분신을 소환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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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는 불병아리 히어로즈를 좋아했다.  불병아리 히어로즈의 빨강이라는 애가 주인공이었는데, 빨강이가 네 명의 분신을 알에서 소환했다.  샘이와 친구들은 불병아리 파크에 가서, 계속 마법의 날달걀로 분신을 소환하고 싶어했다. 레드탈을 쓴 어떤 사람이 마법의 날달걀을 할인해서 파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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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놓지 마 과학!. 9, 정신이 곤충에 정신 놓다
작성자 : 풍*윤
작성일 : 2023.04.23

정신이의 아빠가 정신이가 던진 야구공에 얼굴을 맞고 시퍼렇게 멍이 든 것이 너무 웃겼다.  보라색으로 얼굴을 색칠하고 회사에 갔을 때 악차장님이 바로 퇴근하라고 해버리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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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의 아빠가 정신이가 던진 야구공에 얼굴을 맞고 시퍼렇게 멍이 든 것이 너무 웃겼다.  보라색으로 얼굴을 색칠하고 회사에 갔을 때 악차장님이 바로 퇴근하라고 해버리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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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수레바퀴 아래서
작성자 : 풍*윤
작성일 : 2023.04.21

 한스 친구가  학교에서 말썽을 피우다가 쫓겨나자 한스도 공부가 하기 싫어져 버렸고, 그래서 한스도 학교에서 쫓겨 났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다 멈춰버린 한스가 안쓰러웠습니다. 친구를 잘 배웅해주고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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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 친구가  학교에서 말썽을 피우다가 쫓겨나자 한스도 공부가 하기 싫어져 버렸고, 그래서 한스도 학교에서 쫓겨 났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다 멈춰버린 한스가 안쓰러웠습니다. 친구를 잘 배웅해주고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좋았을텐데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마 한 명밖에 없는 단짝 친구를 잃어버려서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공부를 너무 많이 시켜서 스트레스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한스가 죽고 난 후에야 어른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면서 어른들은 한심한 것 같았고, 제 마음은 슬펐습니다. 한스가 불쌍했습니다. 숙제를 좀 덜 내주거나, 공부를 덜 시켰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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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심바, 집에 가자! : 도단이 만화
작성자 : 풍*윤
작성일 : 2023.04.21

주인공과 심바는 산책하면서 많은 일을 겪게 됩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버스를 기다리는 장면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버스에 타려고 하자 버스기사가 안내견을 타지 못하게 합니다. 조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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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심바는 산책하면서 많은 일을 겪게 됩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버스를 기다리는 장면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버스에 타려고 하자 버스기사가 안내견을 타지 못하게 합니다. 조금만 배려해주면 될 것을 짜증 내면서, 벌금 내도 상관 없으니 강아지는 절대 안 태우겠다고 하는 모습이 괘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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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수잔네의 봄. [1]
작성자 : 권*희
작성일 : 2023.04.19

봄 날씨를 느끼기에 너무 좋은 책

글은 하나도 없지만 같이 그림을 보면서 봄에 사람들이, 식물들이, 동물들이 뭐하는지 서로 이야기 하기 좋은책이다.

시리즈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밤 모두 있어서 매년 빌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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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를 느끼기에 너무 좋은 책

글은 하나도 없지만 같이 그림을 보면서 봄에 사람들이, 식물들이, 동물들이 뭐하는지 서로 이야기 하기 좋은책이다.

시리즈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밤 모두 있어서 매년 빌려보고 있다.

같이 월리를 찾아라 같이 찾기 놀이도 하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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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악당 11호
작성자 : 풍*준
작성일 : 2023.04.21

빨간 줄무늬 꼬마 물고기는 친구들과 놀다가 악당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주민들이 악당들에게 길을 비켜주는 모습을 보고, 물고기도 악당이 되고 싶었습니다. 먼저 가는 게 좋아 보여서 저였어도 악당이 부러웠을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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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줄무늬 꼬마 물고기는 친구들과 놀다가 악당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주민들이 악당들에게 길을 비켜주는 모습을 보고, 물고기도 악당이 되고 싶었습니다. 먼저 가는 게 좋아 보여서 저였어도 악당이 부러웠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악당이 되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저였다면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다가도 친구들이 기분 안 좋아하는 모습이 다 저 때문인 것 같은 죄책감이 들었을것 같았습니다. 

빨간 물고기도 그래서 악당이 되는 것을 그만 둔 것 같습니다. 결국엔 모두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제 기분도 좋아 졌습니다.  

물고기들이 제발 낚싯대에 걸리지 않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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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엉덩이 탐정 : 애니메이션 코믹북. 4, 뿡뿡! 괴도 유는 따뜻한 걸 좋아해!
작성자 : 풍*윤
작성일 : 2023.04.21

 이 엉덩이 탐정에 나오는 로즈 아가씨는 다른 사람들에게 온천물을 나눠주기가 싫어서 온천물을 잠가버렸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온천물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로즈의 부하로 변한 괴도유가 온천물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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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엉덩이 탐정에 나오는 로즈 아가씨는 다른 사람들에게 온천물을 나눠주기가 싫어서 온천물을 잠가버렸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온천물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로즈의 부하로 변한 괴도유가 온천물을 막아둔 장치를 빼서 물이 나오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괴도유가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괴도유에게도 착한 면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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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주 특별한 마법의 막대기
작성자 : 풍*준
작성일 : 2023.04.21

이 마을은 무뚝뚝한 동물들이 사는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쥐가 마법의 막대기를 주자 무뚝뚝한 곰이 휘파람을 불며 재미나게 걸어갔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기분이 안 좋았다가 갑자기 좋아진 것이 마법의 막대기 때문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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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은 무뚝뚝한 동물들이 사는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쥐가 마법의 막대기를 주자 무뚝뚝한 곰이 휘파람을 불며 재미나게 걸어갔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기분이 안 좋았다가 갑자기 좋아진 것이 마법의 막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놀러 갔을 때 길에서 주운 막대기를 보고 마법의 막대기라고 한 적이 있는데, 정말로 기분이 좋아졌었습니다.  

저는 그 때 동생과 사촌이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훨씬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오는 곰도 마법의 막대기를 자랑하면서 다른 동물들이 부러워 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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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당근 밭의 수상한 발자국
작성자 : 풍*윤
작성일 : 2023.04.21

제가 읽은 책은 당근밭의 수상한 발자국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꿀이는 하는 일 마다 실패해서 이번엔 마음을 단단히 먹는게 귀여웠습니다. 

꿀이가 당근밭을 가꾸고 있는데 구름이가 와서 태풍이 온다고 알려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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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책은 당근밭의 수상한 발자국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꿀이는 하는 일 마다 실패해서 이번엔 마음을 단단히 먹는게 귀여웠습니다. 

꿀이가 당근밭을 가꾸고 있는데 구름이가 와서 태풍이 온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꿀이는 들은체 만체 해서 구름이의 기분이 나빴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거북이 탐정이 꿀단지 하나를 받고 사건을 대충 해결하는 게 뭔가 꿀이에게는 손해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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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비밀의 신 한피라리. 1, 요괴투성이 여름 방학
작성자 : 풍*윤
작성일 : 2023.04.21

 제가 읽은 책은 비밀의 신 한피라리 1권 요괴투성이 여름방학입니다. 

 비밀의 신 한피라리 스즈는 실수를 많이 하지만, 자신감을 잃지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간다의 왕너구리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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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읽은 책은 비밀의 신 한피라리 1권 요괴투성이 여름방학입니다. 

 비밀의 신 한피라리 스즈는 실수를 많이 하지만, 자신감을 잃지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간다의 왕너구리가 수술을 할 때, 곧 받을 다래끼 수술이 생각나서 꼭 제가 수술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작가를 확인해보니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이었습니다. 평소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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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까만 크레파스와 놀이동산
작성자 : 권*희
작성일 : 2023.04.19

나카야 미와 작가님의 시리즈를 작년에 다 읽고 다시 읽기 시작하였다.

(채소학교 시리즈 덕분에)^^

작년에 도서관에서 책빌려서 읽었을때는 까만 크레파스와 놀이동산책이 깨끗했는데 이번에 충무도서관에서 빌렸을땐 모든곳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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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 미와 작가님의 시리즈를 작년에 다 읽고 다시 읽기 시작하였다.

(채소학교 시리즈 덕분에)^^

작년에 도서관에서 책빌려서 읽었을때는 까만 크레파스와 놀이동산책이 깨끗했는데 이번에 충무도서관에서 빌렸을땐 모든곳에 다 색칠되어 있어서 슬펐다 ㅠㅠ

놀이동산편은 아이들이 직접 상상력으로 그려보고 색칠해보는 책이라 체험을 할수 있는 책이긴하지만 공용인 책에 낙서를,,, ㅠㅠ 

6살 언니도 그려보고 싶다고 했지만 우리것이 아닌책(우리책이라도 낙서?는 엄만 싫은데 ㅠㅠ)에는 함부러 그리거나 하면 안된다고 말해주기도 했다.

대신 엄마가 복사해올게~ 하니 다행히 알겠다고 하였고, 오늘 오랜만에 인터넷서점에 들어가서 까만 크레파스와 놀이동산책을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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