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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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3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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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병동도 퇴원과입원을 반복하는 환자들이 많아요,정신과병원도 마찬가지죠,다 나아서 나간다 ,생각되지만,약을 먹지않고,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또 마음의 병은 다시 싹을 튀우고 처음과는 다르게 더 빨리 자라나죠…..아마 간호사…
내용 더 보기일반병동도 퇴원과입원을 반복하는 환자들이 많아요,정신과병원도 마찬가지죠,다 나아서 나간다 ,생각되지만,약을 먹지않고,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또 마음의 병은 다시 싹을 튀우고 처음과는 다르게 더 빨리 자라나죠…..아마 간호사님들도 의사분들도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다시 만나고 싶진 않을실거예요…..아마 이 책은 끝맺음이 아닌 계속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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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큰글자도서]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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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가장 힘들때 그냥 다 놓고 쉬고싶잖아요,그리고 그냥 아무생각도 하지 않기위해 잠을 선택하잖아요,만약 제가 그런 상황에 이 책에서처럼 꿈속에서 나마 내가 처한 일들을 잊거나,내가 이루고 싶었던 것을 이책속에서 처럼…
내용 더 보기우리는 살면서 가장 힘들때 그냥 다 놓고 쉬고싶잖아요,그리고 그냥 아무생각도 하지 않기위해 잠을 선택하잖아요,만약 제가 그런 상황에 이 책에서처럼 꿈속에서 나마 내가 처한 일들을 잊거나,내가 이루고 싶었던 것을 이책속에서 처럼 이루게 된다면,이 꿈에서 깨어나더라도 너무 행복할 것 같고,다시 일어설 뭔가를 얻을 것 같아요.소설책이나 문학책은 열린 결말,또는 슬픈 결말들이 있잖아요,근데 동화책은 항상 꽉 닫힌 행복한 결말만 있잖아요,그래서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들이 사랑받는 것 같네요.어린 조카나 아이들이있으시다면 많은 동화책을 함께 읽으면서 함께 힐링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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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채식주의자 : 한강 연작소설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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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채식주의자 19금소설아니냐하시던데 제가 생각하기론 개인의 생각차이인 것 같아요 어느 한부분의 이야기때문에 19금이라 매도되는 것 같습니다.이 책을 보며 또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정말 가족,아빠.엄마.형제…..유년시절에 겪은 …
내용 더 보기간혹 채식주의자 19금소설아니냐하시던데 제가 생각하기론 개인의 생각차이인 것 같아요 어느 한부분의 이야기때문에 19금이라 매도되는 것 같습니다.이 책을 보며 또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정말 가족,아빠.엄마.형제…..유년시절에 겪은 모든 감정들 그리고 어떠한 식으로 돌봐졌는지에 따라 한사람의 정체성?이 올바르게 또는 ‘나’에게 조금더 따뜻하게 대해주고 더 나은 삶에 대해 계속 계속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아가 생긴다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론 청소년도서로도 좋은 것 같아요,결국은 청소년기에 ‘나’는 누구지??자아에 대해 끊임없이 묻고 답을 찾잖아요,채식주의자도 끊임없이 묻는 책인 것 같아여‘나’라는 주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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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두 번째 지구는 없다작성자 : 정*기작성일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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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지구는 없다"
이책은 버몬트 출생의 타일러 라쉬의 작품으로
서두에 "나의 조카들, 레일라와 키어린의 미래를 생각하며"라고
시작한다.
이책에서 저자는 가장 하고 싶었던 자연,환경이야기를 담았다.
그중에도…
내용 더 보기"두 번째 지구는 없다"
이책은 버몬트 출생의 타일러 라쉬의 작품으로
서두에 "나의 조카들, 레일라와 키어린의 미래를 생각하며"라고
시작한다.
이책에서 저자는 가장 하고 싶었던 자연,환경이야기를 담았다.
그중에도 기후위기의 위험과 해결을 전달하기위해 노력한것을
말하려 하는것이다.
1부에 "모두가 파산을 앞두고 있읍니다"라는 타이틀로 시작해
바다의 중요성과 살고 싶은집,내가 원하는 지역은 침수예정이거나
태풍피해를 수시로 입게 되거나,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게 된다.
우리의 집이 물에 잠기거나 불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6도의 멸종"
여기에서 저자는 6도의 멸종은 북극곰이나 팽귄의 멸종이 아니라
문명과 그것을 세운 세계인류의 멸종을 말한다.
지구평균온도가 1도씨 오를때 마다 일어나는 상황을 묘사한다.
5도이상 오르면 정글이 모두 불타고 가뭄과 홍수로 인해 거주 가능한 지역이 얼마 남지 않는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생존을 위한 전쟁을 벌이게 되고,6도씨까지 오르면 생물의95%가
멸종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내가 죽기 전에는 그 모습을 보지 못할 테니 결말이 두려운 게 아니라 그결말로
떨어지도록 지구의 운명을 던져 버리는 사건이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는게
두렵다.
지구가 무너지는 순간에 눈을 뜨고 있는게 두렵다"라고 말하며
환경위기의 지금!!
미래의 지구인에게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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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4, 물속을 헤엄치는 생물편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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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난이도 최상인 것 같아요.책과 영상을 함께 보면서 종이접기를 하는데도 힘들었어요.이 책을 보면서 최저나이도 몇개정도만 만들 수 있었답니다.그래도 만들어 놓고 뿌듯함만은 최상이었요.성인인 제가 한가지 캐릭을 만드는…
내용 더 보기종이접기 난이도 최상인 것 같아요.책과 영상을 함께 보면서 종이접기를 하는데도 힘들었어요.이 책을 보면서 최저나이도 몇개정도만 만들 수 있었답니다.그래도 만들어 놓고 뿌듯함만은 최상이었요.성인인 제가 한가지 캐릭을 만드는데 한시간이상 소요 되었답니다.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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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노견일기. 6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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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고 계시는 댕엄빠들께서는 꼭 한번쯤은 읽어보시라 권하겠어요.사람도 아기때 청소년기 노년기가있듯 동물도 있지만 사람보다는 생애주기가 넘 짧죠,그래서 후회없이 키우자가 제 모토가 되었답니다.근데 이 책을 보다보니 아무…
내용 더 보기반려견을 키우고 계시는 댕엄빠들께서는 꼭 한번쯤은 읽어보시라 권하겠어요.사람도 아기때 청소년기 노년기가있듯 동물도 있지만 사람보다는 생애주기가 넘 짧죠,그래서 후회없이 키우자가 제 모토가 되었답니다.근데 이 책을 보다보니 아무리 마음을 단단히 먹어도 마음이 아파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책은 6권이 끝이지만,이 친구의 이야기는 끝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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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큰글자도서] 소년이 온다. 2 : 한강 장편소설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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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이 동호란 어린 친구의 이야기였다면 2권은 수많은 어린동호들과 함께 그날을 겪었던 이들의 죽음보다 더 잔혹했던 시간들을,그리고 남겨진 가족들의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그 시대에 젊은 청춘들의 양심…,어떤 누구도 …
내용 더 보기1권이 동호란 어린 친구의 이야기였다면 2권은 수많은 어린동호들과 함께 그날을 겪었던 이들의 죽음보다 더 잔혹했던 시간들을,그리고 남겨진 가족들의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그 시대에 젊은 청춘들의 양심…,어떤 누구도 고귀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외침….‘.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도 있지요.다시는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떤 시간들은 꼭 유행처럼 돌아오곤한다지만 이런 이기적인 사회와폅협한 정치는 유행하지 않아야겠지요.지금의 사회에 꼭 한번 읽어봐야할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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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쓰레기책 :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작성자 : 정*기작성일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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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 관한 고찰!!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가?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쓰레기의 비밀.
저자 이동학이 61개국 157개 도시를 걸으며 시민과 도시,환경과 미래를 고민한&nbs…
내용 더 보기쓰레기에 관한 고찰!!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가?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쓰레기의 비밀.
저자 이동학이 61개국 157개 도시를 걸으며 시민과 도시,환경과 미래를 고민한
지구촌장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마지막으로,
쓰레기를 자원으로 바꾸는 힘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문제는 기후위기로 연결된다고 외치며
결국 인류가 지구에서 살아가는것 자체가 문제를 만든다는것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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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법정스님으로부터) 무소유를 읽다작성자 : 정*기작성일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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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
법정스님의 대표적인 화두로 무소유의 개념과 그 이유를 쓴 책이다.
출가전에서 부터 수행한곳,해인사,다래헌,불일암,강원도 오두막시절
등의 승자 생활과 성철스님과의 인연을 서술해 놓았다.
'약한자는 결…
내용 더 보기"무소유를 읽다"
법정스님의 대표적인 화두로 무소유의 개념과 그 이유를 쓴 책이다.
출가전에서 부터 수행한곳,해인사,다래헌,불일암,강원도 오두막시절
등의 승자 생활과 성철스님과의 인연을 서술해 놓았다.
'약한자는 결코 용서할 수없다.
용서하는 마음은 강한자 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이다'고 일갈하며
그리스 시인 소포클래스의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는 말로 "무소유"를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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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다니엘, 별일 없니?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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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친구처럼, 하루일과 중,정말 재밌었던 순간들이나,궁금했었던 순간들을 어른들이 물어보지 않아도 재잘대는 친구들에겐 진심으로 궁금해하고 알려주는 시간들이 많이 있지만,많은 어린친구들은 수줍이 많아요.하지만 이 어린친구에게 …
내용 더 보기이 책의 친구처럼, 하루일과 중,정말 재밌었던 순간들이나,궁금했었던 순간들을 어른들이 물어보지 않아도 재잘대는 친구들에겐 진심으로 궁금해하고 알려주는 시간들이 많이 있지만,많은 어린친구들은 수줍이 많아요.하지만 이 어린친구에게 이 책친구처럼 다정하게 묻는다면 수다쟁이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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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2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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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병은 겉으론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곁에서 함께 이야기를 하다보면 느끼게됩니다.가끔 이 책속의 인물들이 만화속 캐릭터처럼 느껴졌었요.하지만 직접 경험하신 토대로 글을 적으셨답니다.드라마로 나왔었던 걸 알고서 책을 한번 봐야…
내용 더 보기마음의병은 겉으론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곁에서 함께 이야기를 하다보면 느끼게됩니다.가끔 이 책속의 인물들이 만화속 캐릭터처럼 느껴졌었요.하지만 직접 경험하신 토대로 글을 적으셨답니다.드라마로 나왔었던 걸 알고서 책을 한번 봐야겠다 했거든요.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어느쪽이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책은 진짜 만화나웹툰을 읽는 것 같았거든요.한번쯤 읽어보시면 지금의 내 마음의 건강이 어떤지 알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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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5 , 마스터십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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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조카님이 팽이에 진심이셔서 5구ㅏㄴ까지 함께했는데요.진심으로 5권은 책만보고 하기는 힘들었답니다.중간중간은 꼭 유투브와 함께 하세요 종이접기를 책을보고 읽히고 동영상으로 함께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팽이접기고수가 될 실거예요…
내용 더 보기남자조카님이 팽이에 진심이셔서 5구ㅏㄴ까지 함께했는데요.진심으로 5권은 책만보고 하기는 힘들었답니다.중간중간은 꼭 유투브와 함께 하세요 종이접기를 책을보고 읽히고 동영상으로 함께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팽이접기고수가 될 실거예요.저도 7세조카덕에 팽이 고수로 아주조금 발을 들일 수 있겠되었습니다.아시겠지만 종이접기는 인내심과 손활동놀이의 끝판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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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마음 빨래 : 남개미 그림책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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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글을 읽어주면서 저도 같이 힐링이 되었던 동화책있었네요.하루의 시작과마침의 순간 순간. 때묻은 마음의 겉과속을 깨끗한 물에 비누를 넣고 사부작사부작 비벼 때를 벗겨 씻어내고 뽀송뽀송햇볕냄새가득한 마음으로 새로운 하루…
내용 더 보기아이에게 글을 읽어주면서 저도 같이 힐링이 되었던 동화책있었네요.하루의 시작과마침의 순간 순간. 때묻은 마음의 겉과속을 깨끗한 물에 비누를 넣고 사부작사부작 비벼 때를 벗겨 씻어내고 뽀송뽀송햇볕냄새가득한 마음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가끔은 두꺼운 책보다 동화책이 저를 더 힐링시켜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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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듄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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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아직 못본 저로써 워낙 큰 책이라 어떤 느낌을 적는 것 보다는 가장 기억에 남았었던 글을 적어봅니다.‘두려워 해서는 안된다.두려움은 정신을 죽인다…
내용 더 보기영화를 아직 못본 저로써 워낙 큰 책이라 어떤 느낌을 적는 것 보다는 가장 기억에 남았었던 글을 적어봅니다.‘두려워 해서는 안된다.두려움은 정신을 죽인다.두려움은 완전한 소멸을 초래하는 작은 두려움이다.,저는 나이가 많든 적든 두려운 생각에 어떠한 일을 시작할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이의외로 많은 걸 알고 있어요,저 또한 그런 생각에 많은걸 포기하고 할 수 있겠다 생각되는 일만 해온 것 같아요.때론 글의 한 부분이 많은 걸 느끼게 한다는 걸 또 한번 크게 생각되었네요.큰책들이라 힘들었지만 나머지 듄들도 꼭 읽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