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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후 변화에 진심 (세상을 바꾸는 10대들의 챌린지)

우리는 기후 변화에 진심 (세상을 바꾸는 10대들의 챌린지)
  • 저자 : 최동민
  • 출판사 : 봄나무

우리가 행동하면 세상의 변화가 시작돼요 ⦁길어지는 가뭄과 장마, 산사태와 홍수 등의 갑작스러운 자연재해 ⦁녹아내리는 극지방의 빙하 ⦁길어진 봄과 여름, 짧아지는 가을과 겨울 ⦁해수면 상승으로 물이 차오르는 땅 코앞까지 닥쳐온 기후 위기의 순간, 어른들에게 모두를 맡기고만 있다면 여러분의 미래와 권리는 하나둘씩 사라지고 말 거예요. 미래의 주인으로서 아무것도 못 한 채 망가진 지구를 그대로 받기만 할 수는 없잖아요? 여러분이 행동하면 세상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작지만 가치 있는 일부터 하나둘 실천하고 목소리를 내면 세상을 바꿀 기회를 얻을 수 있답니다. ⟪우리는 기후 변화에 진심⟫은 이런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사는 여러분에게 기후 변화에 얽힌 현실과 진실을 3장에 걸쳐 이야기해 줘요. 기후 위기는 지금 당장 모두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심각한 수준이에요. 여기에서 1.5 ℃ 이상이 올라가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고 말아요. 절망적인 현실이지만 지금 당장 행동하면 조금씩 바꿀 수 있어요. ⟪우리는 기후 변화에 진심⟫은 그 마지막 기회를 살리기 위해 당사자인 여러분이 해 볼 수 있는 실천법과 최신 기후 변화 정보를 요약해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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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

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
  • 저자 : 몰리 뱅
  • 출판사 : 도토리나무

칼데콧 수상 작가 몰리뱅이 들려주는 우리가 함께 쓰는 지구의 천연자원의 소중함과 공유 경제 이야기 지금 우리가 살고 생활하는 떼 꼭 필요한 물, 흙, 공기, 나무 그리고 땅속에 묻혀 있는 여러 자원과 석유, 석탄은 언제까지고 영원히 쓸 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이런 물, 흙, 공기 그리고 땅속 자원 모두는 우리의 것일까요? 《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 는 이런 물음과 함께 쓰는 자원 공공자원의 소중함 그리고 요즘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공유경제 개념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미국 예일대학교의 개리 버딧 교수가 1968년에 발표한 논문, '공유의 비극(THE TRAGEDY OF COMMONS)'에 소개된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림책을 쓰고 그린 몰리뱅 작가는 옛날 오랜 된 마을 한 공유 목초지에서 양을 키우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간결하면서 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공동으로 쓰는 풀밭(공동 재산)이 있었어요. 사람들은 자기가 키우고 있는 양을 데리고 와 풀을 먹였어요. 많이 키우는 사람은 많이 데리고 왔고, 한 마리만 키우는 사람은 한 마리만 데리고 왔어요. 처음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풍족했던 풀이 양이 늘어나면서 부족하게 되었어요. 이것은 양에게도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모여서 규칙을 만들었어요. 다시 풀밭을 푸르게 하고, 함께 나누기로 했어요. 양은 한 마리씩만 데리고 오기로 했어요. 규칙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떠나기로 했어요. 옮겨 갈 곳은 많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항상 옮겨 다닐 수 있을까요? 지금 우리도 이 그림책 사람들과 같은 문제를 겪고 있어요. 몰리뱅 작가는 이 문제를 우리가 함께 쓰는 공원, 공공 시설들, 물, 공기, 천연 자연에 비유하여 보여주며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간결한 글과 강한 색채의 그림으로 우리에게 질문과 교훈을 주는 《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를 통해 공공 자원의 소중함과 개념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보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게 좋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천연자원과 보존과 파괴에 대한 책임, 환경 문제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그림책 우리는 우리의 편안한 삶과 이익을 위해 지구의 많은 자원과 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집을 더 짓기 위해 산을 없애고 나무를 베고, 바다 속 물고기는 마구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석유와 석탄 같은 자원을 마구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함께 쓰는 물, 공기, 흙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은 물이 없다고 아우성을 치기도 합니다. 몰리뱅 작가는 이런 모습을 강렬하면서 반복적인 그림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구의 자원과 환경을 보존하지 않고 마구 쓰고 파괴하면 어떻게 될지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갈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 책을 통해 우리가 공동으로 쓰는 자원과 시설들을 보존하고 조화롭게 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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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미세 플라스틱 주의보

우리 집 미세 플라스틱 주의보
  • 저자 : 태미라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우리 집 미세 플라스틱 주의보》는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의 열 번째 책으로, 허세네 가족을 중심으로 플라스틱과 의류, 약, 화장품 등 다양한 화학물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홈쇼핑 방송의 쇼핑호스트인 아빠 덕분에 허세네 집은 수많은 물건들로 넘쳐난다. 각종 옷과 가방, 액세서리부터 그릇과 화장품까지 쌓여가는 물건들을 보며, 이 안에 들어 있을 화학물질들 때문에 엄마 임걱정 여사의 걱정은 늘어만 가는데……. 신기한 마이크 ‘엠씨 얼쑤’ 할아버지의 등장으로 허세네 가족은 우리 생활 속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위대함에 대해 알게 되고, 버려진 미세 플라스틱이 생태계를 돌아 다시 우리 식탁 위로 올라오게 되는 현실 등 화학물질의 위험성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줄거리] 허세네 집 곳곳에 숨어 있는 화학물질을 찾아라! 홈쇼핑 방송의 쇼핑호스트인 아빠 다팔자 씨 덕분에 허세네 집은 언제나 온갖 물건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이 많은 물건들은 물론 주방에서 사용하는 그룻부터 허세의 번쩍번쩍 액세서리와 옷, 반함이의 화장품까지 화학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찾기 힘들 정도이니, 엄마 임걱정 여사의 한숨은 늘어만 간다. 이때 마이크 ‘엠씨 얼쑤’ 할아버지가 등장하여 우리 생활 속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종류와 함께 버려진 미세 플라스틱이 생태계를 돌아 다시 우리 식탁 위로 올라온다는 무시무시한 사실도 알려 주는데……. 엠씨 얼쑤 할아버지에게 생활 속 화학제품의 안전한 사용법에 대해 배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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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나무들 (쉬운 글과 그림으로 보는 자연 이야기)

우리 동네 나무들 (쉬운 글과 그림으로 보는 자연 이야기)
  • 저자 : 소소한소통
  • 출판사 : 국립생태원

“우리 동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들을 만화와 생생한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동네 나무들과 친해져 보세요.” 국립생태원이 쉬운 정보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쉬운 글과 그림으로 보는 자연 이야기’ 시리즈는 국립생태원이 출간한 다양한 도서들이 가지고 있는 생태와 관련된 정보와 가치를 쉬운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나무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봄이 되면 화려하게 꽃이 핀 벚나무를 보며 감탄을 하고, 가을에 화려하게 물든 단풍을 보러 산을 오르기도 하지만 꽃이 지고 잎이 지면 나무에 대한 관심도 떨어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관심과 상관없이 우리 주변의 나무들은 많은 곤충과 새, 다람쥐와 같은 동물들에게 먹을 것과 쉴 곳을 나눠주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필요해서 심은 나무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고, 도시의 나쁜 공기와 소음을 줄여 줍니다. 우리 역시 주변의 나무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이 책은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주변 나무들과 우리와 나무들의 관계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기를 희망하며 도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쉬운 글과 만화, 사진으로 만나는 우리 동네의 나무들! ㆍ 길가, 공원, 학교, 집 주변 화단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 30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ㆍ 만화로 편하게 나무에 접근하고, 만화 내용에서 확장된 이야기를 이어서 소개하여 나무에 대해 보다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ㆍ 나무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계절별 특징을 담은 사진은 실생활과 연계하여 나무를 관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ㆍ 나무에 대한 관심을 상기할 수 있도록 책 뒷부분에 색칠하기 활동을 수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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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곧 사라져요

우리 곧 사라져요
  • 저자 : 이예숙
  • 출판사 : 노란상상

언젠가 우리 이야기가 될 사라져 가는 바다 동물들의 이야기 《우리 곧 사라져요》 “매년 800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쏟아지고 있으며, 이는 1분마다 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가 바다로 버려지고 있는 셈이다.” -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 “이대로라면 2050년에는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을 수 있다.” - P4G 서울 정상회의 ★ 줄거리 푸른 바닷속에서 민팔물고기가 길을 잃었어요. 여기가 어디인지, 가족들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었죠. 민팔물고기는 우연히 만난 가시해마와 푸른바다거북에게 자신과 닮은 물고기를 본 적이 있는지를 물어요. 하지만 가시해마도 푸른바다거북도 잃어버린 친구와 친척들을 찾고 있다고 말해요. 셋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주변에 있던 바다 동물들이 모여들기 시작해요. 그리고 그때,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바다를 뒤덮어요. 바다 동물들을 너무 놀라 꼼짝도 할 수가 없었죠. 과연 바닷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사라진 바다 동물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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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서 사라져 가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쉬운 글과 그림으로 보는 자연 이야기)

우리 곁에서 사라져 가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쉬운 글과 그림으로 보는 자연 이야기)
  • 저자 : 소소한소통
  • 출판사 : 국립생태원

“많은 야생동물들은 왜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었을까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 이 세상에 없어져도 그만인 생물은 없습니다. 모든 야생의 생물들은 생태계에서 자신의 역할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가 멸종한다면 도토리와 참나무 수액을 먹이로 삼는 동물들, 도토리와 참나무에 알을 낳는 곤충도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집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미처 예상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 종류의 생물이 멸종하면 다른 동식물들도 큰 위험에 빠질 수밖에 없고 생태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집니다. 야생동물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멸종되기도 하지만 최근 몇 세기 전부터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나 생태계 파괴 등의 이유로 멸종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사람의 영향도 큽니다. 무분별한 야생동물 포획, 점점 빨라지는 개발로 인해 서식지를 파괴하고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것도 큰 원인입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20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라져 가는 야생동물들의 생태와 특징들을 알아보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세상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기를 희망하며 도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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