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시립도서관 휴관일입니다.







동물도 행복할 권리가 있을까?

동물도 행복할 권리가 있을까?
  • 저자 : 올라 볼다인스카-프워친스카
  • 출판사 : 우리학교

어린이가 알아야 할 36가지 동물 권리 이야기 동물들도 불꽃놀이를 즐길까요? 멧돼지는 왜 자꾸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올까요? 동물 쇼나 동물 실험은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이 책을 꼭 펼쳐 보세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동물들의 권리에 대한 서른여섯 가지 이야기가 멋진 그림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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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수 있을까?

돌아갈 수 있을까?
  • 저자 : 이상옥
  • 출판사 : 한솔수북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려주는 우화 그림책! 얼마나 지났을까요? 아기 펭귄 하나가 작은 목소리로 물었어요. “엄마,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요?” 망가져 버린 지구, 우리 정말 돌아갈 수 있을까요? 심각한 기후위기로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어요. 점점 녹아내리는 북극 땅에서 “큰일 났네, 큰일 났어.”를 외쳐대는 동물들의 모습은 곧 인간들이 처할 모습이기도 합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커다란 냉장고로 얼음을 얼릴지, 끈으로 얼음을 묶어 둘지, 테이프로 붙여 둘지 등 대책을 논의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잠시 동화적인 상상을 하게 만들지만 현실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 무슨 일이에요?” “우리 모두의 집이 사라질 것 같아서 큰일이야.” 아기 펭귄들은 엄마, 아빠의 한숨 소리에 고개를 갸우뚱했어요. 논의 끝에 갈매기들이 이야기해 준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무지개섬으로 이사를 가기로 한 동물들. 모두들 고래아주머니 등에 타고 꿈에 부풀어 무지개섬으로 향하는데...... 하지만 무지개섬에 도착한 아기 펭귄은 “엄마,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봅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기 펭귄의 ‘돌아갈 수 있을까요?’라는 물음 속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원래 자신들의 집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와 북극이 이렇게 망가져 버리기 전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막막한 현실 앞에서 두려움에 떠는 어린 펭귄처럼 우리 모두에게 ‘과연 돌아갈 수 있을지’ 질문과 반성을 던져 주는 묵직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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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초록섬

다시 살아난 초록섬
  • 저자 : 잉그리드 샤베르
  • 출판사 : 피카주니어(FIKA JUNIOR)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살아 있는 전설 잉그리드 샤베르와 라울 니에토 구리디가 들려주는 ‘초록의 기적’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피카 그림책 시리즈〉 열 번째 작품 《다시 살아난 초록섬》이 출간되었다. 지금 여기, 아무도 살지 않는 황폐한 섬을 모두가 살 수 있는 생명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들이 있다. 《다시 살아난 초록섬》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오만함과 이기심을 경고하며, 한편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헌신적인 노력으로 일궈 낸 인간의 기적을 보여 주어 독자들에게 희망과 책임감을 고취시킨다.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단편적인 명제를 넘어서 작품 속 ‘우리’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며 우리 주변을 새롭게 바라보는 힘을 만들어 준다. 문장과 문장 사이, 장면과 장면이 넘어가는 순간마다 생각지 못한 빛나는 발견을 경험하고, 살아 있는 모든 생명과 자연을 왜 사랑해야 하는지 근원적인 질문을 떠오르게 한다. 시적 상상력과 사유의 힘을 불러일으키는 잉그리드 샤베르의 깊이 있는 문장과 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라울 니에토 구리디의 아름다운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에게 삶의 희망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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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네 텃밭의 못난이 축제

다람이네 텃밭의 못난이 축제
  • 저자 : 나나
  • 출판사 : 빨간콩

못생겨도 괜찮아!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 맛있고, 향기롭고, 단단한 못난이 채소들의 개성 뿜뿜 터지는 축제가 열렸다! “울룩불룩한 고구마, 알록달록한 파프리카, 울퉁불퉁한 딸기...” 다람이네 텃밭에는 독특하게 생긴 과일과 채소 친구들이 많아요. 개성 넘치는 못난이들의 유쾌하고 즐거운 축제에 놀러오세요! 오늘은 다람이네 텃밭에서 못난이 축제가 열리는 날입니다. 다 같이 축제의 현장으로 가 볼까요? 와, 개성 넘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네요. 비바람이 떨어진 단단한 사과, 울룩불룩 혹 달린 고구마, 알록달록 파프리카, 울퉁불퉁 딸기, 구멍 뚫린 달콤한 복숭아... 단단하고, 향기롭고, 맛이 좋은 과일과 채소들이 저마다 솜씨를 뽐내고 있어요. 이번 축제의 슈퍼스타는 과연 누구일까요? 생김새는 달라도 저마다의 매력으로 가득한 과일과 채소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이 책의 주인공들은 텃밭에서 자라난 채소와 과일들입니다. 그런데 생김새가 좀 남다르네요. 울퉁불퉁하거나, 크기가 제각각이거나, 겉면에 흠집이 났거나, 색깔이 알록달록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못난이 농산물은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그냥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규격에 맞거나 흠집 하나 없이 매끈한 모양의 농산물들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에요.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진 농산물들은 지구의 환경을 위협하는 음식 쓰레기로 환경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못난이 농산물도 다른 농산물과 똑같은 땅에서 똑같은 조건으로 자랐고, 맛과 영양 또한 다른 농산물과 다르지 않아요. 그저 ‘못생겼다’는 이유로 폐기되는 못난이 농산물의 운명을 이제 우리가 바꿔줄 차례입니다. 여러분도 못난이 축제의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을 보며 못생긴 과일이나 채소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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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우리와 같은 동물이야

너희도 우리와 같은 동물이야
  • 저자 : Cyril Dion
  • 출판사 : 꼬마뭉치

우리는 너희가 필요해. 너희도 우리가 필요하지.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똑같이 중요해. 우리가 살아갈 숲과 강, 바다를 이대로 둔다면 어떻게 될까? 『너희도 우리와 같은 동물이야』는 ‘꼬마뭉치 환경 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권입니다. 이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살아갈 이 세상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과 이야기를 읽으며 동식물은 물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길러 줄 것입니다. 줄거리 나는 매일 밤 우리 집 뒤뜰 커다란 보리수 아래 서서 검은 티티새를 바라보는 꿈을 꿔요. 마치 티티새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아요. 꿈속에서는 신기하게도 새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알아들어요. 새들은 우리 인간들이 불을 발견하고 동물들을 사냥하고 전쟁을 하고 숲과 바다 등 자연환경을 해치는 것을 지켜보았대요. 그래서 도와 달라는 부탁을 하려고 찾아왔답니다. 우리는 과연 동물들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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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가족이 되고 싶어

너와 가족이 되고 싶어
  • 저자 : 정화영
  • 출판사 : 이지북

고학년 동화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 읽는 샤미〉 29번째 장편동화 『너와 가족이 되고싶어』가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방송 작가로 일했고 에세이를 출간했던 작가 정화영의 첫 번째 동화 작품이다. 작가는 『너와 가족이 되고 싶어』에서 유기견에서 반려동물, 즉 가족이 되는 과정을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 냈다. 이 책을 읽으면 요즘 많이 이야기되는 동물권에 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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