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기계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5학년인 저자가 우연히 '타이타닉' 영화를 본 후 타이타닉이라는 배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고 한다. 저자는 그때부터 자료를 찾아보며 나 혼자만의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3년 정도 연구하다보니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결과물들이 꽤 많아졌다. 저자는 자신이 연구한...
유쾌 발랄 서른 라이프! 전작 《내게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으로 20대의 설움을 다독여주었던 저자 이남미가 이번에는 30대를 맞아 축 처진 그대들에게... 어설픈 20대를 부러워할 필요 전혀 없다고 말하는《나는 서른이 지나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사회생활, 재테크, 연애, 결혼, 취미생활 등 30대를...
그리고 정말 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좋은 풍경사진, 인물사진, 스냅사진, 감성사진 등을 논하기 전에 피사체의 특성과 촬영 환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하게 묘사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피사체를 상황별로 구분하고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로 촬영하는 활용법에 대해 명쾌하게...
더위를 이겨내는 기발한 수영장, 특별한 이야기!한적한 시골 마을, 이곳에선 해마다 여름 햇볕이 한창 뜨거워지면 ‘수박 수영장’이 개장합니다. 엄청나게 큰 수박이 “쩍” 하고 반으로 갈라지면서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들어가 놀 수 있게 됩니다. 논일을 하던 아저씨들도, 고무줄놀이를 하던 아이들도, 빨래를...
폐지와 헌 책을 모으는 외톨이 할아버지와 호기심 많은 개구쟁이 소년 재율이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책 이야기. 할아버지네 집에 몰래 들어간 재율이 눈앞에 환상적인 책 세상이 펼쳐진다. 종이가 없던 먼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책을 보았을까? 나뭇조각을 엮어 만든 책, 둘둘 만 두루마리 책, 낱장을 꿰매어 묶은...
『그대를 나는 이해합니다』는 진슬기 신부가 그렇게 번역한 것을 엮은 책으로, 2015년 7월 12일까지의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교황의 가르침 중에서 특정 대상만을 위한 말보다는 보편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모두를 위한 말을 더 많이 담아냈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우리의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