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생명이 없는 물건 하나하나 모두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마음과 생각을 보여줍니다. 『권정생 동시 읽기』는 어린이들이 지금껏 자주 접하던 글하고 조금 다릅니다. 재미에 빠져서 금방 읽을 있는 책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되새기면서 깊이 생각하면서 천천히 읽어야 하는 어린이를 위한 동시 해설 산문집입니다.
그리고 멀게만 느껴지던 시를 그만의 방식으로 대중에게 소개하며 끊임없이 독자와 소통해 왔다.『어린이 인성 사전』은 그런 그가 평생을 기대고 살아온 아름다운 가치와 인생 덕목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책이다. 시인의 어머님이 몸소 보여주신 소통의 방식, 농사꾼 아버지가 살아오신 성실한 뒷모습, 교사로...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체험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마주한 현대사의 민낯『나의 한국 현대사: 1959-2014,55년의 기록』은 자신을 프티부르주아 리버럴이라 부르는 유시민이 대중의 '욕망'이라는 키워드로 들여다 본 한국 현대사 55년의 기록이다. 저자가 출생한 1959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현대사의 주요 역사적...
간송 미술관에서 만난 아름다운 우리 옛 그림 36우리의 옛 그림만큼 그림 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또 있을까, 간송 미술관 현 연구실장인 저자 백인산은 천여 점이 넘는 간송 미술관 수집 작품 중 조선시대의 문화, 예술, 사람들의 삶과 정신을 이야기하는 옛 그림 36점을 골라 『간송미술 36: 회화』에서...
이에 보통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역을 풀어낸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을 펴냈다. 저자는 괘상을 한문으로 설명하지 않고 하나씩 풀어 이야기한다. 괘상은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괘상만 알면 바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주역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주역을...
우리나라 최고 명의 10인이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
익숙한 일상의 식재료로 손쉽게 만드는 건강 집밥!
약밥은 우리 집 냉장고에서 시작된다
이제 예쁜 요리가 아닌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자

‘삼시 세끼’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는 매일같이 끼니를 챙겨먹는다. 자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