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를 배우면 건강이 보인다!『왜 먹을까?』는 우리몸에 꼭 필요한 다양한 영향소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물을 꼭지별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합니다. 각 영양소들이 몸속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특정한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넘치면 어떤 병에 걸리는지 등을...
그래서 나는 할머니에게 말하는 앵무새 초롱이를 선물했다. 할머니는 처음엔 창 밖에도 새가 많은데 뭐하러 새를 사 왔느냐고 투덜댔지만, 말은 그렇게 해도 밥그릇도 꽉꽉 채워 주고 물도 깨끗이 갈아 주며 살뜰히 돌보았다. 초롱이는 어느새 할머니의 마음속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어느...
우리는 누구도 해치지 않아요!”
험상궂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착한 늑대 이야기 

『늑대들이 사는 집』은 뾰족귀, 넓적귀, 처친귀 늑대 세 마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우화로, 겉모습을 보고 상대를 판단하는 섣부름을 경계할 것을 캐릭터를 내세운 귀여운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열한 살 할머니』은 어느 날 갑자기 할머니로 변한다는 상상을 해 본 적 있니? 열한 살 예서는 할머니가 도저히 이해가 안 돼. 사사건건 잔소리가 무척 많고 막장 드라마만 보고 또 보니까 이해가 안 되는 게 당연하잖아? 할머니도 그랬어. 어린이답지 않게 짧은 치마를 입고 가수 콘서트에나 쫓아 다니는 손녀가...
『나한테 왜 이래?』는 분노조절장애를 겪는 할아버지와 아빠를 둔 주인공이 훈련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이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정’에 관한 인문학적 지식과 성찰을 덧붙임으로써 어린이...
앤서니 브라운의 유아를 위한 감정 그림책 『기분을 말해 봐』. 이 책은 소심하게 움츠려 있는 침팬지에게 ‘기분이 어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침팬지는 여러 상황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하나씩 이야기한다. 장난감이 다 싫을 만큼 재미없다가, 폴짝폴짝 뛰고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가, 호기심이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