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책》은 책을 의인화하여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아 외로운 책의 마음을 그리며, 어린이들로 하여금 책의 심정을 헤아려 보게 하고, 또 가까이 느끼게 한다. 아이들은 책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친구가 되는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잘도 자네』는 쥐 씨네 다섯 식구가 차례차례 잠이 듭니다. 평화롭게 잠든 쥐 씨네 집에 검은 그림자가 찾아 옵니다. 과연 누굴까요? 쥐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존재인 고양이입니다! 배고픈 고양이가 맛있는 냄새를 맡고 찾아 온 것입니다! 그러나 쥐 씨네 가족은 한밤중에 찾아온 배고픈 손님마저도 따뜻하게...
명사와 함께 읽는 철학동화『고양새 즈필로』.어느 날, 새도 아니고 고양이도 아닌 녀석이 알쏭달쏭 숲에 떨어졌어요. 새와 고양이가 반반씩 섞여 있는 이 괴상한 녀석의 정체는 바로, 고양새! 숲 속 동물들은 이상한 겉모습과 “이야옹 짹짹!”, “꾸욱 꾹꾹 가르랑 속타!”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는...
‘가족의 의미와 사랑’ ‘인생의 참된 의미’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지는 철학 동화『우리 할머니는 비싸요!』. 은유로 삶과 죽음, 순환, 세대와 세대의 연결,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한다. 모든 생명에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생명은 언젠가 죽고, 그 죽음은 또 다른 생명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우리 할머니는...
미루의 옆집에는 늘 화를 내며 퉁퉁거리는 퉁퉁 할머니가 삽니다. 어느 날 미루는 할머니의 휠체어가 자신의 자전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아파트 복도에는 화분이며 재활용쓰레기 등이 집집마다 쌓여 있습니다. 미루는 퉁퉁 할머니가 아파트 복도를 편히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데….
『삼국유사 어디까지 읽어 봤니?』는 고전 문학 전공자 이강엽 교수가 청소년을 위해 『삼국유사』 원전에서 초, 중, 고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이야기들뿐만 아니라 지금껏 제대로 접해 보지 못한 다른 주요 이야기들을 열 가지 주제가 있는 이야깃주머니에 담아 들려준다.

사람 사는 세상을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