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법칙을 깨는 푸른 눈의 한 청소부 이야기! -《바보엄마》 최문정 작가의 사회고발 신작 장편소설 《어벤지》 인간쓰레기인 아동 성착취자를 응징하는 푸른 눈의 청소부! 그는 무엇 때문에 어벤지를 실천하는 것일까? “한인걸이 오늘 새벽 03시 16분, 119에 전화를 걸어 구급차를 요청했습니다.” “한인걸? 여섯 살 여아를 성폭행해서 12년 살다가 지난달 출소한 그 한인걸 말입니까?” 철규의 질문에 강력팀장이 고개를 끄덕였다. “특별초소 야간근무 경찰에 따르면 한인걸은 고환 2개와 항문이 손상돼 안곡 S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목숨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순간, 형사들이 참지 못하고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우와, 범인 대단한데요? 경찰관 열두 명이 번갈아 지키고 있는데 어떻게 거길 잠입했데?” “손상이면 잘랐다는 거예요? 인터넷에서 한인걸 기사마다 그런 놈은 거시기를 잘라야 한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걸 진짜 실행하는 사람이 나올 줄이야! 대단한 범인, 아니 의인이시네.” “속이 다 후련하네. 세금으로 그런 개새끼 신변 보호를 해주는 게 못마땅했는데.”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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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어벤지 = Avenge : 푸른 눈의 청소부 / 최문정 |
260 | 서울 : 창해, 2022 | |
300 | 359 p. ; 19 cm | |
650 | 8 | 한국 현대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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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최문정, 1976-, 崔文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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