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911.02
도서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 : 단군, 환단고기, 그리고 주체사관
  • 저자사항 강희남,
  • 발행사항 인천 : 말, 2022
  • 형태사항 356 p. : 삽화, 악보, 지도, 초상 ; 23 cm
  • 일반노트 권중부록 수록
  • ISBN 9791187342199
  • 주제어/키워드 환단고기 주체사관 역사관 한국상고사 단군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91314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1911년 독립운동가 계연수가 펴낸 『환단고기』를 강단사학계는 ‘위서’라 규정하고 사료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와 달리 민족(재야)사학계는 소중화주의에 젖은 김부식 부류의 사대주의 사관과는 다른 민족 주체사관을 지닌 사서라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안창호, 정인보 조소앙 등의 독립운동가들이 단군에 대해 어떤 관점을 취했는지, 조선 시대에 권력층이 단군 관련 사료를 왜 금서로 지정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남과 북의 교과서가 단군을 어떻게 묘사하는지를 비교 분석하고, 평양의 단군릉과 기자릉 파묘 현장 답사기도 실었다. 이와 함께 『환단고기』를 현대에 전수한 이유립이 강조한 ‘민족의 주체사관’에 관해서도 살펴봤다. 진보적 민족주의자이고 통일운동가인 고 박순경 교수, 강희남 목사의 글도 실려있는데, 이들은 말년에 ‘환단고기’에서 민족의 시원, 민족의 정통성을 찾았다. 북의 학자가 『환단고기』를 주제로 최근에 쓴 글도 실었는데, 이는 북이 단군 관련 비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978nam a2200373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2204494
005 20221124094205
007 ta
008 220915s2022 ickabcg 001 kor
020 9791187342199 03910: \20000
035 UB20220294843
040 011001 011001 148100
052 01 911.02 22-14
056 911.02 26
090 911.02 14
245 00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 : 단군, 환단고기, 그리고 주체사관 / 강희남, 김명옥, 김종성, 림광철, 박순경, 이덕일, 이매림, 최재영, 최진섭 지음
260 인천 : 말, 2022
300 356 p. : 삽화, 악보, 지도, 초상 ; 23 cm
500 권중부록 수록
504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650 8 한국 상고사 역사관
653 환단고기 주체사관 역사관 한국상고사 단군
700 1 강희남, 1920-2009 김명옥 김종성, 1969-, 金鍾星 림광철 박순경, 1923-2020, 朴淳敬 이덕일, 1961-, 李德一 이매림 최재영 최진섭
950 0 \20000
049 0 SM000009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