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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번역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번역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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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도서 번역가의 기쁨과 슬픔이 있는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도서 번역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직업이다. 외국어로 된 책을 한국어로 척척 번역하고 저자와 나란히 이름이 새겨진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전문적인 일이며 많은 사람이 도서 번역가를 꿈꾸고 동경한다. 다섯 번역가가 들려주는 리얼한 도서 번역의 세계는 흥미진진하다. 번역이 여전히 재미있다는 경력 10년 베테랑 번역가의 이야기에 눈이 번쩍 뜨인다. 책을 좋아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은 없어 보인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에 매일매일 내 인생이 조금씩 더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집중하고 집요하게 매달려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낀다는 도서 번역가는 멋진 전문직이다. 도서 번역은 작업 기간이 길고 분량도 많기에 자기관리를 잘해야 한다. 긴 시간의 작업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철저한 계획도 꼭 필요하다. 만화 번역도 예외는 아니다. 두 명의 만화 번역가가 전해주는 만화 번역 이야기는 만화보다 더 재미있고 신선하다. 번역은 외국어만 잘하면 되는 일이 아니다. 모국어를 잘해야 이 일을 잘 할 수 있다. 번역가로, 프리랜서로 일한다는 것의 어려움, 일과 육아를 같이 한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그래도 모두 한목소리로 “좋아하는 일을 해서 행복하다”라고 말한다. 책 한 권을 번역했을 때의 그 뿌듯한 느낌, 완성된 책을 본 순간의 희열, 번역한 책의 증정본을 손에 들었을 때의 만족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 책은 도서 번역을 사랑하는 번역가들의 인생 이야기이자 가장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즐겁게 일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매일매일 꾸준히 자기 일을 하고 적당히 없이 최선을 다한다. 이 책의 번역가들은 이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녀들의 이야기는 번역가를 지망하는 사람에게는 정보와 희망을,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용기와 격려를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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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도서번역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번역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노경아외, 김지윤, 김희정, 조민경, 박소현 지음
260 서울: 세나북스, 2020
300 271 p.; 19 cm
653 도서번역가 세계 초대 번역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700 1 박소현 김지윤 노경아 조민경 김희정
950 0 \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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