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심리치료사로서 저자가 몸을 기반으로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는 12가지 몸에 관한 이야기다. 일반적인 심리 상담이 말의 언어로 자신의 마음을 탐색한다면, 신체심리치료에서는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 ‘몸’의 언어를 사용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느끼는 불안, 우울, 분노와 같은 감정은 가장 먼저 ‘몸’으로 나타난다. 몸은 마음이 살고 있는 실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불안하면 몸이 경직되고, 우울하면 몸은 무기력해진다. 또, 화가 나면 몸이 압력솥처럼 끓어오르기도 한다. 따라서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 말이 필요하다면, 나 자신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몸을 감각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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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몸이 나를 위로한다= Bodyfulness/ 남희경 지음 |
246 | 10 | 표제관련정보 몸의 모성으로 나를 돌보는 12가지 몸챙김의 지혜,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지 못할 때 몸이 대신 아프다고 말한다 |
260 | 서울: 생각속의집, 2022 | |
300 | 278 p.: 삽화;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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