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섹스턴은 시와 삶을 일치시켰다. 그렇게 시의 운명을 개척했다 앤 섹스턴은 살기 위해 시를 썼다. 자신의 삶을 고백했다. 상처를 직시했다. 가부장제에 맞서며,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했다. 정전(正典)에 균열을 냈다. 죽음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했다. 시와 삶을 일치시켰다. 그렇게 앤 섹스턴은 시의 운명을 개척했다. 눈부시다. 그런 시 127편이, 원문과 함께 여기에 있다. - 장영은(『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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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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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1 | kor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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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41 23 | |
100 | 1 | 섹스턴, 앤 |
245 | 10 | 저는 이곳에 있지 않을 거예요= I will not be here/ 앤 섹스턴 지음; 신해경 옮김 |
260 | 서울: 봄날의책, 2021 | |
300 | 736 p.; 22 cm | |
490 | 10 | 봄날의 세계시인선 |
500 | 원저자명: Anne Sexton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해외시 영미시 | |
700 | 1 | 신해경 |
830 | 0 | 봄날의 세계시인선 |
950 | 0 | \2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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