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나의’ 부엌이 탄생한 기분! 식탁 독립 만세! 세미콜론에서 선보이는 음식 에세이 시리즈 ‘띵’의 열다섯 번째 주제는 ‘식탁 독립’이다. 나의 끼니를 부모님을 비롯한 다른 식구의 손을 빌리거나 외식과 배달 음식에 의존하지 않는 것. 스스로 장을 봐서, 차리고, 먹고, 치우는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이 이 책에서 정의하는 ‘식탁 독립’일 것이다. 어찌 보면 어른이 되면서 밟게 되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온전히 ‘독립’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기까지의 과정이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리더 | 00641nam a2200253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2200567 | |
005 | 20220228184416 | |
008 | 220130s2022 ulka 000a kor | |
020 | 9791192107424(15) 03810: \11200 | |
035 | (121025)KMO202201596 UB20220032161 | |
040 | 121025 121025 148238 | |
056 | 818 26 | |
090 | 818 띵78세 15 | |
245 | 00 | 부엌의 탄생: 식탁 독립/ 김자혜 지음 |
260 | 서울: 세미콜론: 민음사, 2022 | |
300 | 185 p.; 18 cm | |
490 | 10 | 띵 시리즈; 15 |
653 | 부엌 탄생 식탁 독립 띵 시리즈 | |
700 | 1 | 김자혜 |
740 | 02 | 식탁 독립 |
830 | 0 | 띵 시리즈; 15 |
950 | 0 | \11200 |
049 | 0 | HM0000070353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