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떠난 이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들 삶과 죽음, 그 무엇도 아름답거나 추하지 않다 25년 동안 1000번이 훌쩍 넘는 죽음을 마주했건만 아직도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고인과 만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말하는 유품정리사 김새별. 삶과 죽음의 한가운데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전애원. 그들이 길어올린 우리 이웃의 마지막 순간들을 모아 펴낸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통해 소개되어 죽음에 대한 의미와 고찰을 전하기도 한 이 책은 서로의 표정과 마음을 숨긴 채 살아가는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따듯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리더 | 00756nam a220027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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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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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배운 삶의 의미 / 김새별, 전애원 지음 |
250 | 개정판 | |
260 | 서울: 청림출판, 2020 | |
300 | 243 p.: 천연색삽화; 20 cm | |
500 | 권말부록: 유품정리사가 알려주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7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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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김새별 전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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