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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인도 한 접시 : 펀자브에서 먹고 얻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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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87398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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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람들은 고기를 정말 안 먹나? 그렇다면 탄두리 치킨은 왜 유명할까? 카레는 인도의 음식인데, 왜 인도 사람들은 카레라는 말을 쓰지 않을까? 흔히들 인도는 소를 존중하고, 그래서 고기를 먹지 않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좀 복잡하지만,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탄두리 치킨과 버터 치킨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인도의 상징적인 음식이다. 종교적인 이유로 고기를 금하는 사람이 많지만 먹는 사람도 있다. 인도의 인구는 2020년 기준 13억이 넘는다. 고기를 먹는 인구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인구 대국 인도에서는 그 수를 감히 적다고 말할 수 없다. 이 책은 그 복잡한 인도의 밥상 문화를 살핀다. 인도의 인구는 한국의 약 26배, 면적은 32배다. 그 넓은 세계로 향하는 길에 두 명의 작가가 함께한다. 한 명은 카잘 샤르마다. 인도 북부 펀자브 지방에서 태어났고, 10여 년 전 경기도에 정착했다. 여전히 인도의 방식으로 밥상을 차리면서 가족을 챙기고 친구들을 기쁘게 하며 요리가 직업이 될 미래를 꿈꾼다. 다른 한 명은 이민희다. 카잘과 인연을 맺은 뒤 인도에 호기심을 느끼고 결국 찾아간 여행자다. 카잘이 나고 자란 펀자브는 탄두리 치킨부터 로티와 난까지, 달 마카니부터 라씨까지 우리가 시내 인도 식당에서 접하는 음식의 기원지다. 그런 펀자브의 음식은 어떤 이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것일까. 카잘은 이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고향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민희는 카잘이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도 펀자브로 긴 여행을 떠나 어제와 다른 밥상을 체험하고, 다양한 자료를 검토해 그 밥상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정리했다. 카레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부터 차이와 함께하는 티타임까지, 인도의 식문화를 두루 살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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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381.75 63
245 00 인도 한 접시 : 펀자브에서 먹고 얻은 것 / 이민희, 카잘 샤르마 지음
260 산디, 2020
300 447 p. : 천연색삽화 ; 1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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