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마지막 순간은 내게 무거운 질문을 던졌고 나는 대답을 해야만 했다.” 고故 이한빛 피디의 동생이 기록한 형, 그리고 여기, 보통의 청년들 목소리 방송계의 부조리한 관행에 괴로워했던 스물여덟 살의 드라마 피디 이한빛. 이한빛 피디의 동생이자 노동·주거·청년 분야 활동가인 이한솔 작가가 형의 삶과 죽음을 추적해 이한빛을 고민이 많았던 보통의 청년으로 조명해낸다. 또한 저마다의 삶을 살고 있는 35명의 청년들을 만나 이한빛이 남긴 고민이 우리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를, 그가 던진 질문에 대해 시차가 있지만 진심 어린 응답들이 어떻게 도착하는지를 기록한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불안과 상처, 희망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고인을 온전히 애도하고 추모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묻는 힘 있는 르포르타주 에세이.
리더 | 00729nam a2200289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2200055 | |
005 | 20220127165544 | |
007 | ta | |
008 | 211111s2021 ggk 000 kor | |
020 | 9791191438413 03300: \15000 | |
035 | UB20210318908 | |
040 | 011001 011001 148100 | |
052 | 01 | 330.4 21-24 |
056 | 330.4 26 | |
082 | 01 | 300.2 223 |
090 | 330.4 28 | |
245 | 00 | 허락되지 않은 내일: 불안과 희망의 교차점에 선 청년들 / 이한솔 지음 |
260 | 파주 : 돌베개, 2021 | |
300 | 252 p. ; 21 cm | |
650 | 8 | 사회 비평 청년 사회 문제 |
653 | 허락되지 않 내 불안 희망 교차점 선 청년들 이한솔 | |
700 | 1 | 이한솔 |
740 | 02 | 불안과 희망의 교차점에 선 청년들 |
950 | 0 | \15000 |
049 | 0 | SM0000087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