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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98.1
도서 어쩔 수 없이 락했는데, 어느새 게임 중독!
  • 저자사항 김평범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길벗, 2021
  • 형태사항 263 p. ; 19 cm
  • ISBN 9791165217396
  • 주제어/키워드 어쩔 허락했는데 어느새 게임 중독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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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69642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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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친구들은 다 한단 말이에요….” 부모 마음이 약해지는 그 순간, 게임은 아이 마음을 파고든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게임에 빠진 아들 구하기 프로젝트! 제발 게임 좀 하라고 아이를 등 떠미는 부모는 별로 없을 것이다. 아이 셋 아빠 김평범 씨 역시 여느 부모와 같았다. 초등학생 큰아들이 “키즈폰은 쪽팔려서 못 가지고 다니겠어요” “스마트폰 없어서 나만 단톡방 못 들어가요” 하고 호소하자, 소중한 내 아이가 왕따를 당할까 걱정돼 스마트폰을 사주었다. 그리고 “친구들이 나 빼고 다 게임에서 모인다고요” 하고 계속 푸념하기에, 친구들과 못 어울릴까 봐 어쩔 수 없이 단순한 게임 하나 까는 걸 허락했을 뿐이다. 그걸 시작으로 아이는 게임의 유혹에 풍덩 빠져버렸다. 아이가 게임 중독에 빠진 것조차 부모는 한참 동안 몰랐다. 아이가 철저히 숨어서 게임을 했기 때문이다. 학원에서 돌아오면 방문을 걸어 잠그는 것이, 아침에 잠이 많아진 것이, 부모와 외출을 꺼리기 시작한 것이 사춘기가 시작돼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부는 아이의 변화를 흐뭇해하며 아이가 스스로 문을 열고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자 했다. 이윽고 아이는 스스로 방문을 열고 나왔다. 매일 밤 새벽 3시에 스마트폰을 들고 부모 몰래 살금살금, 화장실에 숨어서 고작 게임을 하기 위해! 그날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돌이켜보면 이 사건은 아주 작은 신호에 불과했다. 《어쩔 수 없이 허락했는데, 어느새 게임 중독》은 스마트폰을 빼앗아도 부모 눈을 피해 어떻게든 게임 세상으로 다시 끌려들어 가고야 마는 아이와, 그때마다 무너지는 신뢰를 붙잡고 다시 한 번 아이를 믿고 포기하지 않은 부모의 눈물겨운 사투의 기록이다. 그 어디서도 속 시원한 해답을 찾기 힘든, 게임 중독의 출구로 가는 길을 찾아낸 평범한 아빠의 3년간의 고군분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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