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심부름으로 야채 가게에 가는 준우는 신나서 걸음이 쫄랑쫄랑. 그런데 대문을 나서다가 뜻밖에 길을 잃은 강아지를 만나지요. 강아지 주인을 찾아 주느라 강아지를 안고 다시 쫄랑쫄랑. 빵집 아저씨도, 약국에서도, 생선 가게 아저씨도 강아지 주인을 모른대요. 경찰서로 가보라는 말에 준우는 경찰서를 찾아 나서요. 어? 그런데 여긴 경찰서가 아니라 불끄는 소방차가 있는 소방서네요. 그리고 나서 찾아간 곳은 편지 보내는 우체국이었어요. 준우가 소방서와 우체국을 지나 경찰서로 쫄랑쫄랑. “강아지 주인을 찾아 주세요!” 하지만 경찰 아저씨도 강아지 주인을 모른대요. 그래서 엄마는 이렇게 강아지 주인을 찾는 종이를 대문 앞에 붙였지요. 강아지 주인을 찾을 때까진 준우네서 강아지를 키운다는 말에 준우가 좋아서 강아지랑 폴짝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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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김선영 |
245 | 10 | 준우가 쫄랑쫄랑/ 김선영 글; 임수현 그림 |
260 | 부천: 브레맨+: 브레멘플러스, 2018 | |
300 | 25 p.: 삽도; 25x25 cm | |
440 | 00 | 네 생각은 어때?; A4 |
500 | 감수·기획: 전성수 | |
653 | 생각 한국동화 준우 쫄랑쫄랑 | |
700 | 1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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