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13.7
도서 굿바이 마이 달링, 독거미 여인의 키스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69103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고한 〈추리마을〉에서 펼쳐지는 열 개의 생존게임! 어렴풋이 첩첩산중으로만 알고 있는 강원도 정선-그 지역의 한 읍인 고한읍이 추리마을로 변신을 꾀했다. 마치 환영을 보는 것만 같아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추리문학이 사회문화적으로 대접받는 것에 그 격세지감으로 가슴이 미어진다. 더구나 강원도 먼 산골 마을에서까지 추리문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지역 문화로 자리매김하려는 것을 보니 한국 추리문학의 위상이 여기까지 왔구나, 하는 감회를 지울 수가 없다. 추리문학이 대중 속으로 깊이 뿌리 내려 독자들의 사랑을 받게 된 데에는 누구보다도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추리문학에 전 생애를 바친 작가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 노고의 결실이 젊은 작가들의 야심적인 작품들로 나타난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더구나 단일주제로 열 명의 추리작가들에 의해 발표되었다는 것은 한국 추리문학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을 계기로 한국 추리문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추리문학 열풍이 불어 닥치기를 기대해본다. - 김성종(추리작가) 이 소설집은 강원도 정선의 고한읍이 한국 최초로 추리마을을 만들면서 고한을 배경으로 추리소설 집필을 의뢰하여 이루어졌다. 고한이라는 특정한 지역을 배경으로 열 명의 작가들이 범죄스토리를 완성하여 독자들 앞에 내놓았다. 추리소설이면서 서정성 높은 작품도 있고, 고전파 정통 추리소설도 있다. 한결같이 탐정소설의 백미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십인십색-열 명의 작가들이 저마다 자기만의 색깔로 고한읍과 범죄를 색칠해 놓았다. 정예작가들의 참여로 수준도 높고 재미도 있다. 추리소설의 재미는 한 번 손에 들면 손에서 놓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범죄에도 트렌드가 있다. 1960년대의 범죄와 2018년의 범죄는 다르다. 강원도 첩첩 산속의 고한읍, 폐광지역, 함백산 야생화단지, 수많은 사연을 갖고 있는 카지노……. 작가들의 눈에 비친 고한읍 추리마을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살인사건이 독자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 이수광(추리작가)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1275nam a2200457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2103728
005 20210818173115
008 190812s2019 ulk 000a kor
020 9791196270629 03810: \13800
035 (142002)KMO201908186 UB20190296074
040 142002 142002 148238
056 813.7 25
090 813.7 김73굿
245 00 굿바이 마이 달링, 독거미 여인의 키스/ 김재희 외
260 서울: 바람꽃, 2019
300 407 p.; 21 cm
505 00 야생화를 기르는 그녀의 비밀 꽃말/ 김재희--. 굿바이 마이 달링, 독거미 여인의 키스/ 김재성--. 탐정축제에서 생긴 일/ 양수련--. 베아트리체의 정원/ 조동신--. 시체 옆에 피는 꽃/ 공민철--. 어둠 속의 신부/ 김주동--. 고한 추리학교/ 윤자영--. 잊을 수 없는 죽음/ 박상민--. 마타리/ 정가일--. 고한읍에서의 일박이일/ 김범석
653 굿바이 마이 달링 독거미 여인 키스 고한 추리마을 생존 게임
700 12 김재희 정가일 공민철 양수련 윤자영 김범석 김주동 김재성 조동신 박상민
740 02 고한<추리마을>에서 펼쳐지는 열 개의 생존게임 마타리 시체 옆에 피는 꽃 베아트리체의 정원 잊을 수 없는 죽음 고한읍에서의 일박이일 어둠 속의 신부 야생화를 기르는 그녀의 비밀 꽃말 탐정축제에서 생긴 일 고한 추리학교
950 0 \13800
049 0 HM0000069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