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 9천 명을 홀린 화제의 수학 교양 팟캐스트. 수학 시간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도대체 수학은 배워서 뭐해요?”에서 시작되었다. 영어는 해외여행 가서 써먹고, 국어는 대화하고 보고서 쓰는 데 써먹었는데 대체 수학은 배워서 어디다 쓰는 걸까? 도대체 누가, 왜 만든 걸까? 바로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수학 선생님 ‘쏭쌤’과 수포자의 대변인 ‘정담’이 팔을 걷었다. 투닥투닥 오고가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 속에서 미처 몰랐던, 알고 싶지 않았던 수학의 매력을 진하게 느껴 보자. 이 책은 아무도 몰랐던 수학의 속사정을 대변해 주고 있다. 집합이 첫 단원에 있어야만 했던 이유, 히말라야 산이 가장 높은 산이란 걸 알려준 삼각비의 매력, 나한텐 물어본 적도 없는 시청률을 뽑아내는 통계, 악명 높은 삼각함수가 탄생한 배경 등. 최소한의 수학 공식과 생활 밀착형 예시들을 보다 보면 절로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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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적분이 콩나물 사는 데 무슨 도움이 돼? : 잠들어 있던 수학 세포를 깨우는 교양 필독서 : 수학의 쓸모를 모르고 자란 대한민국의 수포자들에게 / 쏭샘 지음, 정담 |
250 | 2판 | |
260 | 부천 : 루비페이퍼, 2021 | |
300 | 279 p. : 천연색삽화, 도표, 초상 ; 21 cm | |
650 | 8 | 수학(학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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