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소녀의 유괴사건에 휘말린 탐정 사와자키! 제102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하라 료의 하드보일드 미스터리『내가 죽인 소녀』. 의 탐정 사와자키가 다시 등장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하드보일드 스타일과 고전 미스터리가 한데 엮였다. 천재 소녀 바이올리니스트의 유괴 사건과 거기에 휘말린 탐정 사와자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충격적인 결말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도쿄 도심의 그늘에 위치한 작은 사무실, 와타나베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중년의 탐정 사와자키. 은퇴 경찰이자 동업자인 와타나베는 대량의 마약을 빼돌린 후 도피 중인 상태로, 가끔 소식을 적은 전단지를 종이비행기로 날려 근황을 전한다. 어느 날, 사와자키는 행방불명된 가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싶다는 한 통의 의뢰 전화를 받게 된다. 하지만 사와자키를 만난 의뢰인은 느닷없이 6천만 엔을 안겨주며, 딸을 돌려달라고 하소연한다. 영문도 모른 채 잠복하던 형사들에게 붙잡힌 사와자키는 경찰서에 끌려가고, 겨우 의심을 벗지만 유괴범에게 몸값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러나 몸값을 전달하던 중 돈은 증발해버리고, 경찰의 곱지 않은 시선이 더해진다. 그 가운데 사와자키는 유괴된 소녀의 외삼촌에게 어떤 의뢰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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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내가 죽인 소녀: 하라 료 장편소설/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246 | 19 | 私が殺した少女 |
260 | 서울 : 비채, 2009 | |
300 | 479 p. ; 20 cm | |
440 | 00 | 블랙 앤 화이트 = Black white ; 016 |
490 | 00 |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 |
500 | 원저자명: 原りょう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586 | 나오키상, 제102회 | |
650 | 8 | 일본 소설 |
653 | 내 죽인 소녀 하라 료 장편소설 블랙 앤 화이트 BLACK WHITE 탐정 사와자키 | |
700 | 1 | 하라 료, 1946- 권일영 |
900 | 10 | 원료, 1946-, 原寮 원りょ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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