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llection 15권. 유머와 상상력, 그리고 색채가 빛나는 이 그림책에서, 우리가 알고 있던 동물들은 우리 주변의 탈것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이제껏 본 적 없는 무언가가 되어 버렸다. 어리둥절하고, 엉뚱하고, 또 있음직하다. 희한하고 흥미진진한 상상력이 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고래, 기린, 들소, 잠자리, 닭 등의 다양한 동물들은 각기 특성에 맞춰, 모터와 엔진으로 움직이는 탈것의 세계라는 새로운 맥락에 놓이게 되었다. 어린이 독자들은 각 장마다 탈것 뒤에 어떤 동물이 숨어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시적인 상상과 과학적 사실, 환경에 관한 메시지가 오묘하게 뒤섞여 있는 텍스트가 독자들에게 힌트를 준다. 어린이들은 재미있게 수수께끼를 푸는 중에 동물과 탈것에 대한 지식을 익히게 된다. 그중에는 익히 알고 있던 것도, 생소한 것도 있다. 마지막 장에는 실제 동물들의 이름과 설명이 적혀 있어 수수께끼의 비밀을 드러낸다. 하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책에 담긴 창의력과 상상력이 독자들에게 전해지는 것일 것이다.
리더 | 00918nam 2200361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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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기계일까 동물일까 / 레티시아 드베르네 지음; 시아 옮김 |
246 | 19 | Bestiaire mécanique |
260 | 파주 : 보림출판사, 2018 | |
300 | 천연색삽화 ; 25 cm | |
490 | 10 | 컬렉션 시리즈 |
500 | 원저자명: Laëtitia Devernay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기계(장치) |
653 | 기계일까 동물일까 컬렉션 특별한 그림책 | |
700 | 1 | 시아 Devernay, Laëtitia |
830 | 0 | 컬렉션 시리즈 |
900 | 10 | 드베르네, 레티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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