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과 육식 중 어느 것이 우리의 몸과 마음에 이로운지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논쟁거리다. 종교의 가르침과 과학의 발전에 따라 그 답은 달라져왔고 아직까지도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힘든 주제이기도 하다.『채식 대 육식』은 인류가 무엇을 먹고 살아왔는지 돌아보고, 종교와 과학이 식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보며, 어떤 식생활이 인간과 환경에 가장 이로운지를 알아봄으로써 식생활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먹는 고기와 채소가 어떤 방식으로 생산되는지 알려준다. 고기를 얻고자 기르는 동물은 비좁은 우리에 갇힌 채 살을 찌우는 항생제와 호르몬을 맞아가며 길러진다. 그래서 이렇게 비윤리적으로 생산한 고기는 먹을 수 없다며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채소도 별반 다르지 않다. 우리가 먹는 채소는 대부분 물을 엄청나게 낭비할 뿐만 아니라 화학비료와 화학 살충제로 땅을 오염시키는 농장에서 재배된다. 그래서 채식이 육식보다 나을 게 없다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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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채식 대 육식 : 지금처럼 먹어도 되는 걸까? / 메러디스 세일스 휴스 지음; 김효정 옮김 |
246 | 19 | Plants vs. meats : the health, history, and ethics of what we eat |
260 | 서울 : 다른, 2017 | |
300 | 149 p. : 천연색삽화 ; 21 cm | |
500 | 원저자명: Meredith Sayles Hughes 색인수록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육식 채식 식생활 |
653 | 채식 대 육식 지금 먹어 되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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