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 싶었어, 새싹아! 오늘 고미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어요. 드디어 유치원에서 심은 고미 화분에도 뽀드득, 작은 싹이 돋았어요. 고미는 매일매일 화분을 들여다보며 새싹을 기다렸거든요. “열 밤이나 기다렸어. 정말 보고 싶었어, 새싹아.” 오늘도 고미와 토실이는 요술빵집을 구경했어요. 그런데 요술빵집 아저씨가 벌컥, 문을 여는 소리에 깜짝 놀라 고미가 그만 화분을 떨어트리고 말았어요. “내 화분! 난 몰라, 으아아앙.” 고미와 요술빵집 아저씨가 아무리 달래도 고미는 눈물을 그치지 않았어요. 그때 요술빵집 아저씨에게 좋은 생각이 났어요. “옳지! 새싹을 만들면 되겠구나.” 고미와 토실이는 새싹을 만든다는 말에 눈이 둥그레졌어요. 정말 요술빵집 아저씨는 새싹을 만들 수 있을까요? 새싹이 나오려면 열 밤이나 지나야 하는데, 과연 요술빵집 아저씨는 어떻게 새싹을 만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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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요술빵집의 새싹 한 컵 / 이효선 글 ; 황적현 그림 |
260 | 서울 : 책먹는아이, 2015 | |
300 | 천연색삽화 ; 23 x 27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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