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의 세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평범하고 당연해 보이는 모든 단어의 이름의 기원을 찾는다. 그 이름들 속에는 이름을 만든 수천 년의 역사가 숨어 있고, 수많은 사람의 엉뚱하고 기발한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잡학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하고 진기하고 새로운 어원 이야기들이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대망의 ‘올드’질랜드에 불시착한 저자의 캠핑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그곳은 바로 ‘질랜드’. 그로부터 저자는 엄청난 의문과 궁금증에 사로잡혔다. “아니, 질랜드라고? 그럼 ‘뉴’질랜드와는 무슨 관계지? 그럼 이곳은 ‘올드’질랜드일까?” 그 이후부터 저자는 이름과 기원 찾기에 푹 빠졌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많은 단어의 이름들이 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NAME EXPLAIN]이라는 인기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기도 하는 저자는 “내가 알고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설명할 때 가장 큰 전율을 느낀다” 자부한다.
리더 | 00953nam a220034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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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어원잡학사전 : 평범한 단어들의 특별한 어원 이야기 / 패트릭 푸트 지음; 최수미 옮김 |
246 | 19 | Origin of names, words and everything in between |
260 | 서울 : Creta(크레타), 2021 | |
300 | 285 p. ; 20 cm | |
500 | 원저자명: Patrick Foote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영어 어원 영어 단어 |
653 | 알아두면 쓸모 있 어원잡학사전 평범한 단어 특별한 어원 | |
700 | 1 | Foote, Patrick 최수미 푸트, 패트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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