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근원과 심층을 노래하는 원형적 서정, “오랫동안 흔들리며 버텼을 당신도” 김계수의 시집 『흔들리는 것이 부끄러움은 아니기에』가 출간되었다. 김계수의 시는 인간이 정해놓은 인위적 경계나 표지(標識)가 지워졌을 때의 자유로움이 그려진다. 또한 그 자유로움이 주류적 흐름 속에서 잃어버렸던 서정시의 속성과 원리를 탈환하고 회복하게끔 유도한다. 『흔들리는 것이 부끄러움은 아니기에』는 이러한 섬세한 사유와 감각 그리고 삶의 근원에 착목하고 다양한 심층에 대한 원형적 탐구를 경주한 시간이 결속한 결실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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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흔들리는 것이 부끄러움은 아니기에 : 오랫동안 흔들리며 버텼을 당신도.: 김계수 시집 / 김계수 지음 |
260 | 서울 : 책나무출판사, 2020 | |
300 | 176 p.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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