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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철학 vs 실천 : 19세기 찬란했던 승리와 마르크스의 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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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자들, 자유로운 자들, 사랑하는 자들,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자유인들의 외침을 복원하다! 억압체제에 저항해온 ‘등불의 패밀리’를 되살리는 「강신주의 역사철학ㆍ정치철학 강의」시리즈 제1권『철학 VS 실천』. 4년 만에 신작을 발표하는 철학자 강신주는 이 억압체제의 역사를 직시한다. 억압과 착취를 강요해온 억압체제의 본질을 벗겨내면서, 이에 저항하는 사람들, 삶과 사랑의 주인으로서 억압체제와 싸운 사람들을 되살려낸다. 깨달은 사람들, 자유로운 사람들, 주인으로서 삶을 영위했던 사람들을 5권의 ‘강신주의 역사철학ㆍ정치철학 강의’ 시리즈에 담는 작업이다. 이 책은 정치철학과 역사철학을 다룬다. 역사철학 4개 장은 파리코뮌과 집강소의 장엄하고 거대한 면모를 생생하게 복원하는 데 할애된다. 파리코뮌 안에서 그리고 집강소 안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파리코뮌과 집강소가 아직도 우리 삶의 실천적 준거점이 되는지 설명한다. 파리코뮌과 집강소가 품었던 자유로운 공동체의 정신을 더 감성적으로 더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파리코뮌의 시인 랭보와 집강소의 시인 신동엽을 캐스팅했다. 정치철학 4개 장은 전적으로 마르크스에 할당되었다. BC 3000년 이래 거의 처음으로 노동계급이 지배관계 자체를 극복하려고 했던 19세기다. 억압과 착취의 굴레를 벗어던지려는 노동계급의 정신과 실천에 이론적인 정당성과 아울러 실천적 전망을 마련하고자 했던 사람이 바로 마르크스였다. 마르크스는 자유로운 공동체를 지향했던 19세기 노동계급의 정신을 받쳐주는 철학자였고 동시에 직접 그것을 이루려고 했던 실천가였다. ‘죽은 개’가 아니라 ‘불굴의 사자’로 마르크스의 위용을 되살려내는 것, 19세기와 함께 박제된 지성인이 아니라 21세기 현재에도 유효한 강력한 철학자라는 걸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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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철학 vs 실천 : 19세기 찬란했던 승리와 마르크스의 테제 / 강신주 지음
260 파주 : 오월의봄, 2020
300 847 p. : 삽화 ; 22 cm
490 10 강신주의 역사철학·정치철학 ; 1
504 참고문헌 수록(p. 840-847)
650 8 마르크스 주의
653 철학 VS 실천 19세기 찬란했던 승리 마르크스 테제 강신주 역사철학정치철학 브이에스 벌스
700 1 강신주, 1967-, 姜信珠
830 0 강신주의 역사철학·정치철학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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