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서로 적당한 거리에서 지켜봐 주는 것도 산의 규칙이다. 내 자리로 들어왔다고 다 적은 아니다. 들어왔다면 들어온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이유를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겨울이 되면 산에는 먹을 것이 궁해진다. 허기에 참다못한 멧돼지들이 마을로 내려간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리를 넘어왔다며 멧돼지에게 총을 겨눈다. 사람의 자리, 멧돼지의 자리는 어디일까? 사람과 자연, 서로 자리를 지키며 어울려 살 수는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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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대장 멧돼지) 곳니 / 홍종의 글; 이은천 그림 |
260 | 파주 : 국민서관,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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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대장 멧돼지 곳 작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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