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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31.39
도서 인간 섬 : 장 지글러가 말하는 유럽의 난민 이야기
  • 저자사항 장 지글러 지음;
  • 발행사항 서울: 갈라파고스, 2020
  • 형태사항 181 p.; 20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Jean Ziegler
  • ISBN 9791187038627
  • 주제어/키워드 난민 인권 사회문제 사회학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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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65153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중 2024-04-20 예약하기 상호대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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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로 세계의 고통을 힘껏 직면했던 장 지글러 그가 말하는 유럽과 난민, 희망의 장소에 드리운 설계된 비극에 관하여 1948년 제3차 UN 총회에서는 망명권을 세계 인권선언문에 명시한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박해를 피해 다른 나라에서 피난처를 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세계 인권선언문이 공표된 지 70여년이 흐른 지금, ‘망명권’의 현주소는 어디쯤일까? 수천 명의 난민 연대 시위대가 때마다 목소리를 높이는 ‘인권 선진국’들의 대륙 유럽에서는 조금 안전한 모습일까?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탐욕의 시대』 등으로 세계의 부조리를 날카롭고 분명하게 고발했던 프랑스의 사회학자 장 지글러. 『인간 섬: 장 지글러가 말하는 유럽의 난민 이야기』에서는 유엔 인권위윈회 자문위원의 자격으로 그리스의 난민 핫 스폿 레스보스섬에 방문하여 난민, 관리자, 책임자, 시민단체 등이 만들어내는 섬의 풍경을 담는다. 모든 관계 당사자의 목소리와 그가 직접 보고 들은 실상을 충실히 기록한 이 책은 난민 캠프 안에서 비극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방관과 공포는 얼마나 전략적일 수 있는지, 이 비극은 어떻게 이용되어 이익으로 치환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고통의 단면이 아닌 고통의 구조에 다가가 ‘난민’과 ‘망명권’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한 마음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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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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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331.39 지17인
245 10 인간 섬: 장 지글러가 말하는 유럽의 난민 이야기/ 장 지글러 지음; 양영란 옮김
246 19 독일어번역표제: Die Schande Europas: Von Fluechtlingen und Menschenrechten Lesbos, la honte de l'Europe
260 서울: 갈라파고스, 2020
300 181 p.; 20cm
500 원저자명: Jean Ziegler
546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3 난민 인권 사회문제 사회학
700 1 지글러, 장 양영란
740 02 장 지글러가 말하는 유럽의 난민 이야기
900 10 Ziegler, Jean
950 0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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