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하는 아이 시리즈. 거실 한가운데서 신나게 축구 묘기를 선보이던 클로비. 그러다 그만 엄마가 아끼는 하마 도자기 인형을 깨뜨리고 만다. 놀라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클로비는 얼떨결에 손수건에 깨진 조각들을 싸서 주머니 속에 감춰 둔다. 몇 시간 뒤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다. 깨진 조각들은 사라지고 손수건에는 도자기의 무늬만 남은 것이다. 그날 저녁, 클로비는 먹기 싫은 껍질콩을 부모님 몰래 손수건에 싼다. 이번에도 껍질콩은 사라지고 무늬만 남았다. 손수건은 조금 커진다. 클로비는 신이 난다. 시험지의 나쁜 점수도, 고장 낸 할머니의 선풍기도, 아빠의 서명을 베낀 것도 그저 손수건으로 싸거나 문지르기만 하면 해결된다. 그러는 사이 손수건은 점점 커지고, 무늬도 점점 복잡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천이 된 거짓말 손수건은 이상한 괴물이 되어 클로비를 덮쳐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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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거짓말 손수건, 포포피포 / 글: 디디에 레비 ; 그림: 장 바티스트 부르주아 ; 옮김: 김주경 |
246 | 19 | Popopipo, tissu de mensonges |
260 | 서울 : 이마주, 2017 | |
300 | 천연색삽화 ; 25 cm | |
490 | 10 | 철학하는 아이 ; 8 -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스스로에게 솔직하고 떳떳한 태도 |
500 | 원저자명: Didier Lévy, Jean-Baptiste Bourgois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거짓말 |
653 | 거짓말 손수건 포포피포 철학하 아이 | |
700 | 1 | Lévy, Didier, 1964- Bourgois, Jean-Baptiste, 1987- 김주경 |
830 | 0 | 철학하는 아이 ; 8 -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스스로에게 솔직하고 떳떳한 태도 |
900 | 10 | 레비, 디디에, 1964- 부르주아, 장 바티스트,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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