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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98.15
도서 청각장애 아이의 부모로 산다는 것
  • 저자사항 그레고리 마이외,
  • 발행사항 서울 : 한울림스페셜, 2019
  • 형태사항 191 p. : 전부삽화 ; 25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Grégory Mahieux, Audrey Levitre
  • ISBN 9788993143782
  • 주제어/키워드 청각장애 아이 부모 산다 장애공감 2080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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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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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64393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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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듣는 부모는 들리지 않는 세계에 사는 아이의 성장을 어떻게 도와야 할까? 청각장애 아들이 첼로를 연주하기까지 부모의 고민과 노력을 담은 자전적 그래픽노블 대부분의 청각장애 아동은 들을 수 있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다. 들리지 않는 세계를 잘 모르는 부모가 아이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언어나 의사소통 방식을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부모는 고민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이의 성장을 도울 수 있을까?’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대다수인 세상에서 아이의 정체성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 ‘어떤 선택이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 길일까?’ 이 책은 프랑스의 만화가이자 미술교사인 아빠가 청각장애 아들을 키우며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일화를 담은 자전적 그래픽노블이다. 청각장애 아이를 둔 부모가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문제들, 특히 ‘수화냐 구화냐’와 같은 언어 선택의 문제,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와 같은 민감한 사안, 그리고 아이의 학교 입학을 전후로 당면하게 되는 문제를 솔직하게 다뤄 같은 처지에 있는 부모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장애아도 비장애아와 동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학교에 맞서 마침내 통합교육을 이루어내고, 첼로를 배우고 싶어 하는 아들을 지원하여 드디어 아들의 첼로 공연을 관람하기에 이르는 일화들은 장애 자녀에게 비장애 아이들과 똑같은 가능성과 기회를 열어주고 싶어 하는 부모들에게, 그리고 아이의 성장 단계 단계마다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참고해볼 만한 의미 있는 지침을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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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청각장애 아이의 부모로 산다는 것 / 그레고리 마이외, 오드레 레비트르 글 ; 그레고리 마이외 그림 ; 김현아 옮김
246 19 Tombé dans l'oreille d'un sourd
260 서울 : 한울림스페셜, 2019
300 191 p. : 전부삽화 ; 2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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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원저자명: Grégory Mahieux, Audrey Levitre
546 프랑스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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