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차는 ‘그냥’ 마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그리고 여러분에게 차는 좋아하는 취미가 되어있을지 모릅니다. 취미로 차를 한다는 것, 차를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차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TWG의 ‘티 파티 티’에서는 어떤 맛이 나기에 차(tea)의 이름이 티 파티(tea party)인지, 쿠스미의 ‘아나스타샤’에는 어쩌다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공주의 이름이 붙은 건지도 궁금하지요. 차에 붙은 이름에 대한 이야기, 차의 맛과 향, 같이 먹었던 티 푸드에 대한 이야기까지 조곤조곤 나눠보세요. 차에는 공간과 시간이 담겨있어, 예전에 갔던 공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생전 가보지 않은 공간에 있는 듯한 경험을 주기도 합니다. 다만 프레르의 쟈뎅 뒤 뤽상부르를 마시며 파리의 정원을 거닐고, 쿠스미의 러시안 모닝과 함께 러시아의 아침 식사를 즐겨보세요. 또 대만과 중국의 찻집 방문, 한국의 홍차 여행은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7개의 홍차 브랜드와 대만, 중국, 한국의 홍차를 마시고 읽으며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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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5분 만에 읽는) 리네아의 홍차 클래스 : 티클래스처럼 차분하게 다가오는 홍차의 시간 / 박정은 저 |
260 | 서울 : J&jj(제이앤제이제이), 2019 | |
300 | 177 p. : 천연색삽화 ; 21 cm | |
504 | 참고문헌 수록 | |
650 | 8 | 홍차 |
653 | 5분 만에 읽는 리네아 홍차 클래스 티클래스 차분하 다가오 시간 | |
700 | 1 | 박정은 |
900 | 00 | 리네아 Linn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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