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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 :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고 자책하는 엄마들을 위한 심리 치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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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64051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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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아이 키우며 힘든 대한민국 엄마 마음을 읽다!” - 코로나 집콕 시대, 감정적인 엄마들의 심리에 주목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가정 보육이며 온라인 개학 등으로 지쳐가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뉴스와 SNS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엄마들의 삶은 늘 힘들고 어려웠다. 지금 그 어려움이 코로나라는 이슈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을 뿐이다. 얼마 전 tvN 〈김창옥쇼〉에서 아들 셋 낳고 5년간 독박육아의 삶을 살아온 개그우맨 정주리 씨의 이야기 또한 이슈가 되었다. 그녀는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사는 삶도 행복하지만, 자신의 진짜 모습을 읽어버린 채 사는 삶은 너무 힘들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이다. 엄마가 되면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며느리, 누군가의 딸 역할만 있지, 정작 ‘나’로 사는 시간은 없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다. 요즘 엄마들은 기본적인 엄마 역할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고 관리하는 역할까지 해내야 해서 더욱 힘들다. 아이 잘 키우는 일이 엄마의 능력이 되고 성공해야 할 목표가 되는 분위기가 되다보니, 스스로 부족한 엄마. 스스로 무능력한 엄마라고 자책한다. 이처럼 너무 많은 역할을 해내야 하는 삶은 지치고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엄마의 역할에만 집중한 나머지, 원래의 나를 억누르며 사는 삶은 분노, 죄책감, 외로움이나 불안 같은 감정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매번 그 감정을 표출하면 좋은 엄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심지어 엄마로서 부족하다는 생각에 힘들다. 그러다 엉뚱한 상황에서 아이에게 그동안의 억누른 감정을 쏟아내며 감정적인 엄마가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왜 엄마들은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이런 감정의 악순환을 반복하는 걸까? 왜 엄마들은 엄마가 되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잃은 채 살아가는 걸까? 코로나 집콕 시대, 감정적인 엄마의 심리를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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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 :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고 자책하는 엄마들을 위한 심리 치유서 / 정우열 지음
260 부천 : 서랍의날씨, 2020
300 299 p. : 천연색삽화 ; 21 cm
650 8 육아 심리 상태 치유
653 엄마니까 느끼 감정 감정적 아이 대 자책하 엄마들 심리 치유
700 1 정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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