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할머니와 엄마가 청국장 식당을 하는 연화의 가슴 아프면서도 마음 따뜻한 이야기이다. 청국장 냄새 때문에 똥국장이 되어 친구들에게 외면당하다가, 다시 천국의 맛인 천국장이 된 청국장 때문에 친구들과 친해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한없이 외로울 것 같았던 연화가 어떻게 친구들과 친해지고 생일날 청국장 맛 케이크를 맛보게 되는지 알아보는 재미가 있다. 연화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난 뒤 할머니와 엄마는 청국장 식당을 차렸다. 할머니의 솜씨 덕분에 식당은 항상 사람들로 붐볐고 그래서 형편이 좋아졌지만 연화에게는 고민이 생겼다. 반 친구들이 몸에서 청국장 냄새난다고 똥국장이란 별명을 붙여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화는 교실 안에서 말을 나누는 친구조차 없다.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연화는 괴로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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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13.8 윤73청 | |
245 | 00 | 청국장, 똥국장 / 윤재중 글; 한주리 그림 |
260 | 고양 : 소나무, 2018 | |
300 | 200 p. : 천연색삽화 ; 23 cm | |
650 | 8 | 동화(이야기) |
653 | 청국장 똥국장 미각 | |
700 | 1 | 윤재중 한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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