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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센 세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 서로를 들여다보고 이해하게 해주는 다초점렌즈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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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63392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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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에서 사내문고를 만드는데 누군가 ‘퇴사’ 관련 책을 줄줄이 신청했다. 사장은 신청한 직원을 찾아내 “월급 받으면서 퇴사 준비하냐?”고 야단쳤다. 사장 마음도 이해는 되지만 만일 사내문고를 만든 이유와 목적을 미리 일러주면 어땠을까? MZ세대는 막연한 시그널이나 말줄임표가 통하지 않는다. 지시사항은 빙빙 돌리지 말고 정확히 알려주어야 비로소 참여한다. 조직 내에서 당신의 리더십이 통하지 않는다면 세대 전쟁에서 본질을 들여다보지 못해서다. 세대론을 분석한 책은 많았다. 90년생 밀레니얼 세대에게 편향되어 있거나 그들에게 맞추어 일하는 법을 다루었다. 또는 직장 내 갈등을 기존의 ‘세대’라는 틀로 설명하고 진단하려다 보니 각 세대로부터 반감을 일으키기도 했다. 모든 밀레니얼 세대가 삐딱이가 아니듯 모든 기성세대가 꼰대는 아니니까. 기성세대가 “내 얘기는 누가 들어주나요?”라고 하소연하는 동안 90년생은 왔고, 이제 Z세대가 몰려온다. 새로운 세대는 어떻게 대할 것인가? 각 세대의 목소리에 고루 귀를 기울이고 3세대가 살아온 삶, 그들이 생각하는 직장, 직업, 일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이 시대의 리더들이 소위 ‘요즘 애들’을 이끌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각 세대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보여준다. 회식이 퇴사 사유가 되기도 하는 MZ세대는 평소엔 순하지만 불공정한 일에 분노하는 시추를 닮았다. 단체 행동을 좋아하고 야망이 큰 센 세대는 거침없는 성격이 호랑이를 연상케 한다. 드센 상사와 개성 강한 후배 사이에 낀 X세대는 소처럼 홀로 우직하게 일만 한다. 이들 캐릭터와 행위의 동기를 알면 세대 유감은 ‘세대 공감’으로 이어지고, 세대 차이는 다양성 조화를 위한 천혜의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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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서울 : 쌤앤파커스, 2020
300 235 p. ; 2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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