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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11.88
도서 바다 지킨 용(龍)의 도시 삼도수군통제영 : 통영 역사여행 길잡이
  • 저자사항 장한식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산수야, 2018
  • 형태사항 384 p. : 삽화, 계보, 지도, 초상 ; 23 cm
  • 일반노트 권말부록: 한산도선생안(閑山島先生案)
  • ISBN 9788980974375
  • 주제어/키워드 지킨 도시 삼도수군통제영 통영 역사여행 길잡이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욕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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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49969 욕지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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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잊혀진 ‘해양 DNA’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사, 그리고 통영 이야기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남해 포구에 위치한 통영은 지방 도시 이상의 무게를 지녔다. 통영이란 이름의 유래가 된 삼도수군통제영 덕분이다. 수군통제영과 그곳을 다스렸던 통제사들은 조선인의 삶과 조선왕조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서울의 연구자들은 별로 주목하지 않았지만 조선 후기, 통영에 위치했던 삼도수군통제영이 수행한 시대적 역할과 파급력은 크고도 깊었다. 그랬기에 지금은 한적한 관광도시, 수산도시에 불과한 통영이지만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풍성한 사연들이 넘쳐나도록 담겨 있다. 은 지금껏 소홀히 다뤄졌던 통제영의 역사적 중량을 복원하고 주변부에 머물렀던 통영과 해양의 중요성을 재조명한다. 남해바닷가에 삼도수군통제영이 생긴 계기는 조일전쟁(임진왜란)이었다. 대전란을 경험한 이후 조선왕조는 생존본능에서 삼도수군통제영이란 계획도시를 건설하였고, 일본의 재침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군영체제를 오랫동안 유지하였다. 물산이 풍부한 해변에 많은 군력이 집중되면서 통제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큰 비중을 갖게 되었고, 역으로 한양의 중앙정치에까지 실질적 파워를 투사할 수 있었다. 300년 통제영 역사에는 208대에 이르는 삼도수군통제사들의 풍성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기도 하다. 이 책은 ‘바다를 버린 나라’ 조선에서 해양문화의 창(窓)이자 요람으로 기능했던 삼도수군통제영의 역사와 문화를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굴절됐던 한반도 해양문화의 회복을 시도하며 갯내음 물씬 풍기는 통영의 역사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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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서울 : 산수야, 2018
300 384 p. : 삽화, 계보, 지도, 초상 ; 23 cm
500 권말부록: 한산도선생안(閑山島先生案)
504 참고문헌: p. 38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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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8 통영
653 바 지킨 용 도시 삼도수군통제영 통영 역사여행 길잡이
700 1 장한식, 1964-, 張漢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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