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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대중의 시대 보통의 건축 : 부르주아를 탄생시킨 8가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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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81301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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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년 간, 집과 공간 이야기를 맛깔나고 명료하게 담아온 건축칼럼니스트 서윤영의 신작!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공간, 대중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건축 이야기! 함께 읽고 함께 운동하기 위해 ‘살롱 문화’가 다시 꽃피고, 은행이 카페로 변신하는 등 300여 년 전 부르주아와 젠트리가 일궈낸 공간들은 또 한번 변신중이다! 2003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을 시작으로 『건축, 권력과 욕망을 말하다』 『내게 금지된 공간 내가 소망한 공간』 등 15년간 공간과 건축에 대한 책을 꾸준히 펴내며 강의를 해온 건축칼럼니스트 서윤영 작가가 ‘부르주아를 탄생시킨 8가지 건축’을 주제로 『대중의 시대 보통의 건축』을 새롭게 펴냈다. 이 책은 2009년에 나온 『건축, 권력과 욕망을 말하다』와 한 쌍이 될 수 있는 책이다. 『건축』은 불평등한 인간의 권력관계가 건축적으로 어떻게 재현되는가를 '감시와 처벌'이라는 키워드로 들여다보고 있는 책으로, 권력을 가진 자가 그렇지 못한 자를 감시한다는 전제 아래 교도소, 학교, 병원, 각종 수용시설 등이 바로 그런 원리로 이루어졌음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세상 모든 건물들이 다 감시와 과시의 원리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혹시 다른 원리로 생겨난 건축은 없을까? 이 책은 바로 그 다른 원리로 계획된 건축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본래는 귀족문화였다가 17~18세기 새롭게 등장한 신흥계층 이른바 영국의 젠트리와 프랑스의 부르주아에 의해 변형되어 현대 대중문화가 된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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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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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대중의 시대 보통의 건축 : 부르주아를 탄생시킨 8가지 건축 / 서윤영 지음
260 서울 : 궁리, 2019
300 273 p. : 삽화 ; 21 cm
504 참고문헌: p. 267-272
650 8 부르주아 건축사(역사) 젠트리
653 대중의 시대 보통의 건축 부르주아 탄생시킨 8가지
700 1 서윤영, 1968-
950 0 \16000
049 0 SM000008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