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예민하고 걱정 많은 나를 위해, 인지행동 심리학이 전하는 몸에 좋은 생각법. 임상심리학자인 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감기처럼 달고 사는 고민, 불안, 분노, 우울 등의 감정을 뇌 과학과 인지행동 심리학적 측면에서 분석해 이 책에 담았다. 우리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행동의 메커니즘을 알면 스위치를 껐다 켜듯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을 잠시 접어둘 수 있다고 말한다. 우울증, 공황장애가 의심되는 사람이나 인간관계·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생활 속 간단한 심리 치료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조금 예민하고 섬세한 사람, 극도로 소심한 사람, 남의 시선이 두려운 사람,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 등의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독자 스스로 마음의 문제를 대면하고 돌파구를 찾는 '곁에 두고 읽는 안정제'같은 심리서가 될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고민, 불안, 분노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아주 작게 만들 수는 있다. 일상의 문제들이 어느 정도 해소되어 눈앞에 있는 먹구름이 걷히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사소한 행복들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과거는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지금 스스로 선택하는 인지와 행동은 바꿀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걱정이 많아 걱정이었던 나에서 심플하고 안정적인 나로 바뀌어 일상이 가벼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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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19 | 悩み·不安·怒りを小さくするレッスン : 「認知行動療法」入門 |
260 | 서울 : 부·키, 2019 | |
300 | 219 p. : 삽화 ; 19 cm | |
500 | 원저자명: 中島美鈴 권말부록: 신념 체크리스트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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