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 열반 10주기 늘 깨어 깊어지는 것이 명상이요 따뜻한 눈길과 끝없는 관심이 사랑이라던 그윽한 스승 눈길을 그린다 법정 스님은 “때맞춰 명상 시간을 가지라. 깊은 명상에 잠겨 있는 바로 그때, 우리는 곧 부처다. 우리 안에 있는 불성이 드러난 것이다. 깊은 명상 속에 있을수록 의문이 가라앉는다. 안으로 돌이켜 생각해보면 남에게 물을 일이 하나도 없다. 의문이란 마음이 들떠 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말씀하셨다는 작가는 “명상하면 우리 안에 있는 부처 결이 드러날 수 있다는 말씀”이라고 하면서 법정 스님이 빚은 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 밑절미가 바로 ‘사랑’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법정 스님이 그린 큰 그림은 사랑이며 무소유는 그 가운데 하나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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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309 p.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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