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909
도서 재밌어서 끝까지 읽는 한중일 동물 오디세이
  • 저자사항 박승규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은행나무, 2020
  • 형태사항 359 p. : 천연색삽화, 초상 ; 21 cm
  • ISBN 9791190492300
  • 주제어/키워드 재밌어 한중 동물 오디세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62000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동물 없이는 역사도 없다 인간들만 판치는 지루한 역사에 종지부를! 동물이 역사를 바꿨다고 하면 믿어지는가? 후추, 소금, 감자 같은 작물도, 석유, 총, 균, 쇠 같은 자원이나 과학 문명도 아닌 동물이 말이다. 사실이다. 『재밌어서 끝까지 읽는 한중일 동물 오디세이』는 한국, 중국, 일본 3국은 물론 주변 아시아 국가의 역사, 문화 속에서 동물이 어떻게 극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역사의 장면 장면에 얽힌 흥미로운 동물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02년 경남 하동에서 미지의 파충류 화석이 발견됐다. 복원 작업 끝에 이제까지 학계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악어종임이 밝혀졌다. 이 악어는 조류, 포유류보다 앞선 2억 4천만 년 전에 지구에 나타나 공룡이 멸종된 빙하기에도 살아남았다. 한반도의 원주민은 인간이 아닌 악어였던 셈. 이처럼 동물의 역사에 비하면 인간의 역사는 너무나 짧다. 그런데 어째서 인간은 역사를 오직 인간만이 좌지우지해온 듯 으스대는 걸까? 현재 중국은 물론 전 세계를 패닉에 빠트린 신종 코로나는 ‘박쥐’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쥐’를 매개로 전염된 흑사병 페스트는 유럽 인구 3분의 1의 목숨을 빼앗으며 중세 유럽을 송두리째 무너뜨렸다. 이 책은 많은 국가와 사회를 치명적 위기에 빠뜨렸던 의외의 동물부터 역사의 결정적 장면에 틈입해 사건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끈 동물들, 각 나라 사신이 보내온 외교 답례품 속 동물부터 한중일 3국의 전통문화ㆍ정신문화의 원형을 만든 신화 및 설화 속 동물, 용과 봉황, 기린, 해치 같은 환상 동물들까지 그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동물에 관한 흥미진진하고도 유익한 이야기가 시종일관 유쾌한 필치로 풍성하게 펼쳐진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685pam a2200277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2001638
005 20200416095456
007 ta
008 200203s2020 ulkac 000 kor
020 9791190492300 03900: \17000
023 CIP2020004436
035 UB20200138993
040 011001 011001 148238
052 01 909 20-16
056 909 26
082 01 909 223
090 909 박57재
245 00 재밌어서 끝까지 읽는 한중일 동물 오디세이 / 박승규 지음
260 서울 : 은행나무, 2020
300 359 p. : 천연색삽화, 초상 ; 21 cm
650 8 세계사 동물 이야기
653 재밌어 끝 읽 한중 동물 오디세
700 1 박승규
950 0 \17000
049 0 HM000006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