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식량 기지이자 산소통, 쌀! 우리 민족의 든든한 주식, 쌀의 모든 것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우리 주식인 쌀 소비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1인당 쌀 소비량은 61.9kg으로, 30년 전인 1986년(127.7㎏)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그러나 쌀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인구 절반 정도가 주식으로 먹는 곡식이에요. 특히 쌀은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의 70%를 공급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식량입니다. 더욱이 벼농사는 단지 식량을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마어마한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지니고 있지요. 《오늘도 쌀 잘 먹었어요》에는 우리 민족의 든든한 주식, ‘쌀’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주식으로 왜 쌀을 선택했는지부터 쌀의 특징, 쓰임새, 쌀을 따라 시작한 인류 문명과 민속 문화, 인류의 미래 식량으로서의 쌀의 가치까지. 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루며 문화, 과학, 지리, 생태,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쌀을 다각적 측면에서 살펴보았습니다. 탄탄한 정보와 쉽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쌀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우리가 먹는 밥 한 끼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쌀이 어떻게 우리 삶의 바탕이 되어왔는지, 그리고 인류의 식량 기지이자 산소통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쌀’의 새로운 면모를 보며, 익숙해 잊고 있던 쌀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 쌀과 어떻게 함께해 나갈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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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오늘도 쌀 잘 먹었어요 = I've enjoyed eating rice today / 김남길 글 ; 강효숙 그림 |
250 | 개정판 | |
260 | 파주 : 풀과바람, 2017 | |
300 | 93 p. : 천연색삽화 ; 25 cm | |
490 | 10 | (풀과바람) 지식나무 ; 35 |
650 | 8 | 쌀 |
653 | 오늘 쌀 잘 먹었어 IVE ENJOYED EATING RICE TODAY 풀과바람 지식나무 | |
700 | 1 | 김남길, 1968- 강효숙, 1962- |
830 | 0 | (풀과바람) 지식나무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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