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해전 참전 장병이 집필한 저서 중 가장 뛰어난 고전의 하나 2차 대전의 향방을 결정한 미드웨이 해전, 그 현장에 있었던 뇌격기 조종사의 생생한 기록 1942년 6월 4일 단 하루 동안 벌어진 미드웨이 해전은 태평양 전쟁의 서막을 올린 진주만 기습 이후 미 해군이 처음으로 거둔 승리였다. 그것은 단순히 국지적인 승리가 아니라 2차 대전 전체의 향방을 가른 전환점 중 하나이기도 했다. 7개월 동안 연전연패를 거듭했던 미 해군은 미드웨이에서의 승리 덕분에 비로소 일본 해군과 대등하게 싸워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프레더릭 미어스 중위는 태평양 전쟁 초반의 가장 치열했던 싸움터를 몸소 헤쳐 나온 뇌격기 조종사였다. 그는 진주만 기습 이후 미 해군의 주력 항공모함 중 하나인 USS 호넷의 항공대에 배치되어 미드웨이 해전과 과달카날 전투에 참전했고, 진주만 기습으로부터 딱 1년째 되는 날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조종사로서 가장 영예로운 훈장이라 할 만한 수훈비행십자훈장을 받기도 했던 미어스 중위는 불운하게도 2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지 못하고 이후 1943년 6월 남태평양 상공에서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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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미드웨이 : 어느 조종사가 겪은 태평양 함대항공전 / 지은이: 프레더릭 미어스 ; 옮긴이: 정탄 |
246 | 19 | Carrier combat |
260 | 파주 : 교유서가 : 교유당, 2019 | |
300 | 354 p. : 삽화, 지도, 초상 ; 21 cm | |
500 | 원저자명: Frederick Mears 감수: 권성욱 교유서가는 교유당의 인문 브랜드임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제2차 세계 대전 태평양 전쟁 |
653 | 미드웨이 조종사 겪은 태평양 함대항공전 | |
700 | 1 | Mears, Frederick III, 1915-1943 정탄 |
900 | 10 | 미어스, 프레더릭, 1915-1943 Mears, Frederick, 1915-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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