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소개하는 양떡메 마을의 사례는 마을자치가 주민에게 얼마나 큰 삶의 즐거움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마을자치는 공동체 구성원인 주민에게 함께 만나고 일하는 기쁨에 더하여 지속적으로 경제적인 수입을 안겨준다는 점에서 공동체 사업의 꽃이라 할 만하다. 젊은이든 중년이든 할 일이 없어 고민하는 시대에 마을자치는 삶의 보람, 사회적 공헌,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이 책에서 말하는 마을자치의 과정을 열의와 끈기로 해내는 것이다. 사회에 기여하고 싶지만 방법과 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하나의 영감으로 작용하길 간절하게 바란다.
리더 | 00840nam a220028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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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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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331.47 남73매 | |
245 | 00 | 매일 같이 밥 먹는 동네 : 마을과 사람을 살린 마을자치 이야기 / 남재걸; 조재준 지음 |
260 | 파주 : 이담 Books : 한국학술정보, 2018 | |
300 | 152 p. : 삽화, 도표 ; 21 cm | |
536 | 2016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음(NRF-2016S1A5A8019360) | |
650 | 8 | 마을 공동체 지역 사회학 |
653 | 매 같 밥 먹 동네 마을 사람 살린 마을자치 | |
700 | 1 | 남재걸, 1969-, 南在傑 조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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