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 셋의 육아 맘이며, 간호사로 일하는 워킹맘이다” 10년넘게 간호사로서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직장생활을 했지만, 결혼과 동시에 내 삶은 없었다. 많은 여자가 결혼과 동시에 자신보다 아이의 삶을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 새벽까지 눈뜨고 밤을 지새우는 일도, 비싼 교육에 투자하는 것도 오로지 아이를 위한 일이다. 내 아이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지만, 어느 순간 “왜 내 시간은 없지” “내 인생은 이렇게 끝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가족과 아이를 위해 사는 인생도 가치가 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엄마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 보고 목표를 세워야만 한다. 어영부영 아이의 시간에만 맞춰 사는 삶은 행복한 엄마가 되는 길이 아닐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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