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의의 목표는 경제적 평등이 아니라 빈곤의 종식이 되어야 한다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문제작 『개소리에 대하여』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정치철학자 해리 프랭크퍼트의 경제 불평등 분석서이다. 프랭크퍼트 교수는 이 도발적인 책을 통해 “사회정의의 목표는 경제적 평등을 달성하거나 불평등을 줄이는 것이 아니며, 우리에게는 빈곤을 완전히 제거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우리는 경제적 평등이 아닌 모든 사람이 괜찮은 삶을 살기에 충분한 돈을 갖는 데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하고, 두 가지 개념은 완전히 다르며, 경제적 평등보다는 극단적 빈곤과 소외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좌우를 막론하고 오래도록 이어져온 굳은 신념에 대한 예리한 도전으로 우리 시대 위대한 논쟁 중 하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평등은 도덕적 선이 아니다.” 프랭크퍼트 교수는 책의 서두에서부터 이렇게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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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평등은 없다: 문제는 불평등이 아니라 빈곤이다/ 해리 G. 프랭크퍼트 지음; 안규남 옮김 |
246 | 19 | On inequality |
260 | 서울: 아날로그: 글담, 2019 | |
300 | 95 p.; 19 cm | |
500 | 원저자명: Harry G. Frankfurt | |
653 | 평등 문제 불평등 빈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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