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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81.23402
도서 Tripfu 홍콩 : 마카오 Issue No.14
  • 저자사항 맹지나지음
  • 발행사항 서울: 이지앤북스, 2019
  • 형태사항 160 p.: 천연색삽화, 지도; 24 cm
  • 총서사항 Tripful ; 14
  • 일반노트 Easy&books는 피그마리온의 여행 출판 브랜드임
  • ISBN 9791185831794(14)
  • 주제어/키워드 홍콩 구룡반도 마카오 아시아여행 트립풀 hongkong macau
  • ㆍ소장기관 꿈이랑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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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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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EM0000094134 v.14 꿈이랑 맛있는 서재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홍콩은 홍콩입니다. 영국도 중국도 아닌, 그저 홍콩.” 홍콩 취재 중 한 인터뷰이의 말입니다. 사실 인터뷰에 응한 대부분의 ‘홍콩 사람들’이 비슷한 뉘앙스의 말은 건네왔습니다. 홍콩 하면 ‘홍콩 반환’ 정도를 떠올리던 시기에는 ‘정치 이야기구나’ 하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홍콩을 취재하며, 실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떤 한 단면을 말한다기보다는 그들의 삶 자체를 대변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쇼핑과 야경으로 대변되는 홍콩과는 조금은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의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지 로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홍콩의 민낯’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로컬이 바라본, 그리고 로컬이 살아온 홍콩은 국내에 일반적으로 소개된 홍콩과 조금은 달랐습니다. 겉핥기식의 소개는 내키지 않았고, 기분 좋은 설렘을 안고 떠나는 이들을 위한 여행책이니만큼, 필요 이상으로 진지해지는 것 또한 경계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홍콩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포호’와 지금 가장 떠오르고 있는 ‘사이완’, 로컬들의 핫플레이스 ‘타이항’ 등은 그 과정에서 발견한 보물 같은 지역들입니다. 오직 에서만 심도 있게 다뤄진 곳이기도 합니다. 취재를 마친 후, 책의 출간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홍콩을 조금 더 새롭고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을 가졌습니다. 편집부 또한 홍콩을 바라보는 시각에 변화가 생겼으니까요. 그들의 굴곡진 역사 속에서 탄생한 다채롭고 이색적인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며, 동시에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그들의 트렌드 또한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늘’ 함께하는 여행책 이 당신의 일상에 여행을 선물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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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Easy&books는 피그마리온의 여행 출판 브랜드임
653 홍콩 구룡반도 마카오 아시아여행 트립풀 hongkong mac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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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이지앤북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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