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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10.4
도서 희망이 삶이 될 때 : 아무도 모르는 병에 걸린 스물다섯 젊은 의사의 생존 실화
  • 저자사항 데이비드 파젠바움 지음 ;
  • 발행사항 서울 : 더난출판 : 더난콘텐츠그룹, 2019
  • 형태사항 359 p. ; 20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David Fajgenbaum
  • ISBN 9788984059757
  • 주제어/키워드 희망 스물다섯 의사 생존 실화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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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59188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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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의 끝에 무엇이 있든, 누군가는 최초가 되어야 한다” 시한부 의대생의 캐슬만병 치료법 찾기 스물다섯의 나이에 희귀병인 캐슬만병 선고를 받은 젊은 의사가 쓴 자전적 에세이.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교수인 저자는 의대생 시절, 병명조차 모르고 죽을 고비를 넘긴 후 간신히 병명을 알게 되지만 치료법을 몰라 다시 사경을 헤매는 일이 반복됐다. 그러나 절망의 순간에 가까스로 “누군가는 최초가 되어야 한다”는 삶의 의지를 불태워서 순순히 마지막 순간을 기다리는 중환자실의 불운한 환자가 되기를 거부하고, 열정적이고 거침없는 태도로 자신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백방으로 찾아 나섰다. 이 책은 최악의 절망적인 상황을 희망적인 현실로 바꿔나가는 과정과 행동을 보여주는 이야기다. 기적을 만들어낸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한 사람만을 위한 기적이 아닌, 수많은 희귀병 환자들에 대한 기적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가 체험한 병의 특성과 스스로를 실험한 치료 자료를 바탕으로 시작한 캐슬만병네트워크(Castleman Disease Collaborative Network, CDCN)는 잘 알려지지 않은 병을 진단할 수 있는 표준적인 접근법을 고안해서, 캐슬만병 환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희귀병 환자들이 치료법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장기가 비명을 지르는 듯한 고통 속에서도, 화학치료로 빠지기 시작한 머리카락을 아예 모두 밀어버리는 순간에도 가족들과 농담을 할 정도로 대범하지만, 온몸이 부어오른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면회만은 극구 거부하는 수줍은 소년의 마음도 품고 있는 저자는 불굴의 의지로 캐슬만병과 적극적으로 싸우고 있으며 최근 5년은 아직까지 재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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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희망이 삶이 될 때 : 아무도 모르는 병에 걸린 스물다섯 젊은 의사의 생존 실화 / 데이비드 파젠바움 지음 ; 박종성 옮김
246 19 Chasing my cure : a doctor's race to turn hope into action : a memoir
260 서울 : 더난출판 : 더난콘텐츠그룹, 2019
300 359 p. ; 20 cm
500 원저자명: David Fajgenbaum
546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0 8 의사(병원) 체험 실화
653 희망 삶 병 스물다섯 의사 생존 실화
700 1 Fajgenbau, David 박종성
900 10 Fajgenbau, David C. 파젠바움, 데이비드 파즈젠바움, 데이빗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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